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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번 선거에 대하여...

지역California 아이디l**n0706u****
조회1,034 공감0 작성일10/30/2012 6:31:59 PM
이번 선거에 투표를 하긴 해야겠는데 미국 선거는 뭐이리도 투표를 해야하는게 많은지....
솔직히 저는 누구를 뽑아야하고 주민발의안은 어떤걸 해야하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투표를 하긴 해야겠는데...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지역인데 한국사람으로서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 한국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질지
사회정치에 폭넓으신분들의 도움글을 부탁드립니다...

대통령, 상원, 하원의원. 시의원. 교육의원. 주민발의안 등등....
도대체 한꺼번에 왜이렇게 많이 하는건지..ㅠㅠㅠ

솔직히 어차피 저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부에나팍 지역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이 찍으라고 갈켜주시는대로
그대로 가서 찍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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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n****s**** 님 답변 답변일 10/30/2012 7:54:18 PM
참으로 솔직한 말씀입니다. 대통령은 확실히 알겠는데 기타 등등의 사람들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저도 고민입니다. 내가 정말 제대로 투표에 임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자신있는 후보에게 투표하시고 전혀 알 수 없는 사람은 기권해야 합니다.
t**inr**** 님 답변 답변일 10/31/2012 6:06:16 AM
"한국 사람 으로서" 는 몰라도,
선거날 그동네에서 이름이 있는 신문을 보시면 그 신문사 (예를 들면 LA Times) 에서 추천하는 사람들 (endorse 라함) 리스트가 나옵니다. 신문사를 믿으시면 그 신문사에서 그 회사 명의를걸고 출마자들을 비교한다음 추천하는것입니다. 그 신문 가지고 투표소에 가시면 처음부터 끝가지 투표하시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신문을 매일보시면 어떤날은 시의원 , 어떤날은 주 상원의원, 등 왜 추천하는지에 대해서 의견을 발표하고. 선거날은. 그것을 종합해서 차려서 나옵니다.
보통사람은 그 출마자에게 대해서 잘모르니까 대개 선전보고 들었던 이름을 찍어주게되니 (name recognition 이라함) 않되어야될사람도 당선될때가 있읍니다. 그러니 믿는 신문사의 추천을 믿으세요.
a**andma**** 님 답변 답변일 10/31/2012 9:03:10 AM
pamplet을 읽으시고 정의나 사회를 중심으로 생각 하시지 마시고 본인한테 가장 이익이 되는 쪽으로 선거하세요.
남의 의견보다 본인의 이익이 제일 중요합니다.
c**9live**** 님 답변 답변일 11/1/2012 6:26:37 AM
Before you vote, you have to register. If you didn't register on your area voting commities, you cann't vote.
b**ho77**** 님 답변 답변일 12/1/2012 11:19:31 AM
다 끝난 다음 님의 글을 읽고 다음을 위해서 ... 민주당 정치인 절대 다수는 낙태, 증세, 이민개방, 동성애, 극 환경보호, 소득분배, 국방비 삭감, 폭넓은 저소득층 지원, 등을 찬성하고, 공화당은 그 반대라고 보면 됩니다. 제 경우 성경을 철저하게 믿는 사람이라 후보자의 소속이 공화당이면 무조건 찍습니다. 공화당의 최저질이 민주당의 최고보다 더 도덕적이고 성경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민발의안들은 내용을 잘모르면 아무것도 찍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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