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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꼭 한번 읽어주세요. 이혼 진행중에 있고, 면접교섭에 대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역Arizona 아이디t**dlrne****
조회1,667 공감0 작성일11/5/2024 3:34:51 PM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한국에 거주 중이며, 투싼, 애리조나에 사는 와이프와 아이들(미국나이로 각각 7살, 3살) 둘은 둔 한국 남편입니다.PIMA법원으로부터 이혼 청원 접수되었다는 서류는 한국에서 10월 25일에 수신 하였고, 서류를 받았다는 확인서를 30일 캘린더 데이 안으로 답변을 줘야합니다.?그렇지 않을경우 와이프가 원하는 조건으로 이혼이 진행 될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이혼 조건에 아이들의 양육권은 와이프가 갖기로 하였고, 떨어져서 살아온점,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와이프가 주양육을 해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제가 양육권을 가져 올 확률이 희박하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와이프와 연락을 취하려고 했어도 잘 되지 않았던 점들, 따라서 아이들과의 연락도 힘들었던점을 고려하면,비록 이혼서에 아이들을 못보게 하겠다는 문구는 없지만, 저 상황들을 고려하면 앞으로 아이들을 만나거나 통화할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입니다.제가 원하는것은 이혼을 되돌린다거나 양육권을 가지고 오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아빠로써 주에서 정해진 양육비를 매월 보내고, 1년에 적어도 한번에서 두번정도는 방문을 하여 보고 싶고, 한달에 두 번 영상통화 그리고 한달에 두번 아이들 사진들을 받아 볼수 있기만을 원합니다.제가 영어를 잘하지 못하고, 법률에 대하여 문외한이다보니, 법적 서류를 제출 할 때 특정한 양식에 의해서 작성을 해야되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 양식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알지 못합니다. 아이들을 제가 키울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한탄스럽고 힘들지만, 아이들이 커가는모습을 아빠로서 지켜보고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것이 제 마지막 희망일것입니다.도와주십시요. 변호사님들 혹은 이것에 대한 어떠한 자식들 모두 저에게는 큰 도움이고, 희망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법률자문을 구하는데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 댓글 이나 tjddlrnet@nate.com 으로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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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z**fandel0**** 님 답변 답변일 11/6/2024 7:37:27 AM
https://www.familylawselfhelpcenter.org/self-help/divorce/responding-to-a-divorce/129-completing-and-filing-the-answer?gad_source=1&gclid=CjwKCAiAxKy5BhBbEiwAYiW--6SGJi-ZSYIg5BUoJ2h5Y-Y7Jz2chHWEX_oMN6mipgj6iuMdymd7qhoCTHYQAvD_BwE

법적 서류를 제출 할 때 특정 양식사용하여 답변과 제출방법 등등
위 링크의 내용 글을 구글, 파파고 번역기를 이용하여 찬찬히 읽어보시고 . . .
efiling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하며

관련 전문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t**dlrne**** 님 답변 답변일 11/6/2024 2:19:57 PM
사안이 너무 중요한 사항이다보니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서 작성하는것보다는 최대한 전문가의 법률 자문에 의해 작성하려고 합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t**t**lov**** 님 답변 답변일 11/8/2024 10:30:25 AM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아보이네요.
미국은 애들을 못보게하지 않아요. 합이 이혼으로 아빠가 원하는 사항을 번역해서 보네세요. 꼭! 받는사람의 싸인이 있는 메일러로 보네세요.
여기 쓰신데로 하시면 될겁니다. 또 18살이되면 애들은 성인으로 아빠를 만나고 싶으면 만날수 있어요. 엄마가 못만나개 할수 없어요.
아빠가 열심히 애들과 컨택하시고 카톡으로 연락도 하시고 뒷바라지도 해주세요.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머음에 담는게 있을겁니다. 저희 야들도 그랬거든요. 크니 아빠랑 연락도하고 가끔 만나러 가기도해요. 사련은 다 있는거지만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상처받는 일이생겼지만 부모님이 사랑한다는걸 꼭! 느끼게해주세요. 생일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등 꼭!!!!!! 챙겨주세요. 그럼 18살되면 아니 그전에도 애들이 방학에 아빠한테 건다고 할수도 있어요.
아프시겠지만 아빠라는 이름표를 달은이상 힘내셔어 아이들과 소통을 잘해보세요 진심은 통해요. 엄마가 아빠에대해 나쁜 기억을 심어주지 않을겁니다. 저는 그랬었어요. 아빠를 아니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크는건 엄마로써 할수없거든요.
t**t**lov**** 님 답변 답변일 11/8/2024 10:31:49 AM
그러니 힘내세요. 어른들의 싸움에 상처받는 애들은 진심어린 사랑이니 아빠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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