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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다리미.......

지역Virginia 아이디1**7****
조회2,914 공감0 작성일4/28/2012 1:56:35 PM
또한번 Ask 미국에 감사드립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명품옷만 입고 세탁소에 맏겨 입어 항상 깔끔해서
한때는 영화배우로 불렸고 싸인도 가끔 해준적 있습다. 지금은 굳윌이나 구세군에 가서 옷을 사서 입습니다.

문제는 옷덜을 세탁기에 돌려 걷어내면 셔츠고 바지고 몽땅 노인네 뱃가죽만냥
자글자글 합니다.
오늘도 다리미와 싸우다가 입고나갈 셔츠가 없어 중요한 약속을 결국 지키지 못했습니다.

창문밖으로 던져버리려던 다리미를 쳐다보니 한숨이 장난이 아니네요

셔츠 기똥차게 다리는 방법 좀 가르켜 주세요.......네???
아니면 와서 다려주신던가.

미리 감사드립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1**7**** 님 답변 답변일 4/29/2012 4:54:41 PM
아무두 가르켜 주는이가 없어......
오늘은 꼬기꼬기한 옷을 기냥입고 외츨하였더만
다덜 아프가니스탄에 전쟁 갔다왔냐고...............
아무턴 감사함다.
r**dl**** 님 답변 답변일 4/29/2012 5:30:57 PM
나도 홀애비 입니다만,
나는 다리미가 없습니다.
세탁하고 탈수하고, 손으로 툭툭쳐서 널어 놓으면 별로 구겨지지 않던데...
교회나 예식장갈때는 세탁소에 맡기면 되고요.
셔츠를 구세군샆에서 사지 마시고, 잘 안구겨지는 걸로 사세요. 안다려도 입을 만 합니다.
g**desse**** 님 답변 답변일 4/30/2012 8:46:45 AM
아니 그냥 셔츠 어떻게 다려요 하고 물어보면되지 명품옷을 입고다녔다는둥 등등...이런 애기는 왜 하는건지 ㅋㅋㅋ 웃긴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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