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온라인 수학 과외, 아이 성적엔 정말 좋을까 ▶문= 수학 과외는 온라인이 좋을까, 대면 수업이 나을까? ▶답= 선택지가 많은 만큼 부모들은 무엇이 진짜 아이에게 맞는 방식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온라인 수학 과외의 강점은 분명하다. 통학 시간이 없고, 스케줄이 유연하며, 지역과 관계없이 좋은 강사를 만날 수 있다. 시골에 살아도 명문대 출신 튜터에게 캘큘러스를 배울 수 있는 시대다. 스포츠나 과외활동으로 바쁜 아이라면 일정에 맞춰 수업을 조율할 수 있다는 점도 실질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3/18 17:42 편집용 미주기사
60%가 A인 현실, 하버드가 꺼낸 '개혁 카드' ▶문= 하버드대가 성적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기로 했는지 궁금하다. ▶답= 하버드대 교수위원회는 최근 학부 강의의 A 학점 비율을 20%로 제한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19쪽 분량의 보고서를 통해 제안된 이 조치는 단순한 성적 관리 정책이 아니다. 60%가 넘는 A 학점이 난무하는 현실을 정면으로 직시하고, 대학 교육의 본래 기능을 되살리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사태의 심각성은 수치로 명확히 드러난다. 2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3/12 10:32 편집용 미주기사
학위보다 실력: 취업시장이 바꾸는 대학의 미래 ▶문= 요즘 대학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답= 4년제 대학 학위는 오랫동안 경제적 이동성의 황금 열쇠로 여겨졌다. 부모들은 자녀의 고등교육에 큰 돈을 쏟아부었고, 그 끝에 안정적인 직장과 높은 연봉이 기다린다고 믿었다. 그러나 지금 그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치솟는 등록금과 졸업 후에도 수십 년을 따라다니는 학자금 부채, 좀처럼 줄지 않는 청년 실업, 그리고 빠르게 확산하는 인공지능(AI)까지. 전통적인 대학 교육의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3/10 14:37 편집용 미주기사
아이비리그는 스펙보다 ‘관심과 몰입’을 본다 ▶문= 아이비리그가 말하는 ‘패션 프로젝트’란? ▶답= 유펜이 최근 발표한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률은 4.9%였다. 역대 최저 수치다.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사정은 비슷해서 대부분 합격률이 4~6%대에 머물렀다. 3년 전 아이비리그 전체 평균 합격률이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졌을 때 5.4%였으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극단적인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을 차별화해야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2/25 16:12 편집용 미주기사
명문대 입학사정관이 보는 ‘지적 호기심’의 진짜 기준 ▶문= 명문대가 중요시하는 ‘지적 호기심’이란? ▶답= 최근 명문대 입시에서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가 있다. ‘지적 호기심’, 하버드와 스탠포드의 표현으로는 ‘지적 활력’이다. 명문대 입학사무처 블로그와 학장 인터뷰마다 반복되는 이 용어, 그러나 정작 그 의미는 모호하다.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조차 이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막막해한다. 지적 호기심의 핵심은 ‘얼마나 많이 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고하느냐’다.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2/20 11:07 편집용 미주기사
OPT 있으면 괜찮다? 많은 부모들이 놓치는 결정적 변수 ▶문= OPT가 있으면 취업은 가능한 것 아닌가. 영주권을 꼭 미리 해야 하는지, 지금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답= 미국에서 유학 중이거나 유학을 마친 자녀를 둔 부모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이와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듣게 된다. 질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OPT 제도만 놓고 보면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고, 당장 체류에도 문제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영주권은 필요해질 때 준비해도 되는 문제처럼 느껴지기 쉽다. 그러나 많은 이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2/11 00:22 편집용 미주기사
아직도 명문대 입시에서 클래스 랭크가 중요할까 ▶문= 아직도 명문대 입시에서 클래스 랭크가 중요한가? ▶답= 미국대학입학상담협회(NACAC)의 최신 통계는 놀랍다. 2007년만 해도 23%의 대학이 클래스 랭크(class rank·학년 석차)를 “매우 중요하게” 본다고 답했다. 그런데 2023년에는 이 수치가 5.5%로 급락했다. 16년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명확하다. 대학들은 더 이상 학생을 한 줄로 세우는 것에 관심이 없다. 그들이 원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2/10 17:12 편집용 미주기사
미국 대학의 위상, 정말 추락하고 있을까 ▶문= 미국 대학들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는데 실제 변화인가? ▶답= 한때 미국 대학은 ‘세계의 부러움’이었다. 하버드, MIT, 스탠포드로 대표되는 미국 고등교육의 우위는 당연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이제 그 확신은 흔들리고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중국 대학이 세계 순위에서 급부상하는 동안 미국 대학은 하락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로 이 현상을 조명했다. 과연 이는 실제 변화인가, 아니면 과장된 경고인가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2/10 17:12 편집용 미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