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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왕복항공권구입과 소지할수 있는 금액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지역Texas 아이디d**ktnska****
조회3,455 공감0 작성일2/10/2018 4:03:02 AM
안녕하세요.
다음달에 다리수술때문에 한국으로 갔다가 두달후에 돌아오려고 하는데
비행기표를 왕복으로 구입을 해야 할것 같은데 돌아오는 날짜가 아직
정확하지를 않아서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국외선 항공권은 여행사를 통해서 구입하는것이 더 저렴하다고
하기도 하고 직접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구입하는것이 저렴하다고도 하는데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아..그리고 내가 소지할수 있는 현금과 해외에서 크레딧카드 사용에 관한
팁에 대해서 부탁드립니다.
항공권을 구입하면 건강검진도 함께 받을수 있다는 뉴스도
들었던것 같은데 사실인지요?
외국항공사와 국내항공사와의 가격차이도 많이 나는지도 궁금합니다.
처음으로 한국을 가는거라 아는지식이 전무해서 많은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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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t**inr**** 님 답변 답변일 2/10/2018 8:51:02 AM
"다리수술때문에" 한국에 가사면 벌써 병원과 연락이 된것아닙니까? 만약에 아무예약도 없이 한국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려면
http://medi2korea.com/
에 가보시고 구글에가서 한국 의료 관광 치시면 여러 가지 정보가 나올거에요. 아마 여행사에서도 취급하는데가 있을거고.
항공권은 이런경우에는 한인 여행사 통해서 구하세요. 가는 날자는 정하고 오는 날자는 OPEN 으로. 그러면 왕복 예약한것보다는 좀 비싸지요. 텍사스에 사시면 달라스에 한국 여행사가 있을거고.
"항공권을 구입하면 건강검진도 함께 받을수 있다는 뉴스도
들었던것 같은데 사실인지요?" --- 여행사에 물어보세요. 전에는 병원에서 무슨 특별 디스카운트 해준다는것 본일이 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돈은 미국 크레딧카드 한국에가서 쓰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본인의 크레딧 한도에서 쓰시면. 그런데 아마 큰 비용은 받는사람이 커미쎤을 내야하니 거부할수도 있지요. 그러니 온라인으로 한국에서 접속해서 은행에서 송금 하는것도 한 방법이지요. 크레딧 카드/데빗 카드 한국가기전에 은행에 한국에간다고 알려주셔야합니다. 데빗카드는 쓸수있는데 하루에 $200 정도 제한이 있을거에요. 물론 won 으로 찾으시는거구요.

외국항공사와 국내항공사와의 가격차이 -- 돌아오는 날자가 정해저있으면 온라인으로 환불받지 못하는 항공권이 제일 싼데 이경우는 한국 여행사 이용하세요.

현금으로는 $10000 까지 양쪽에서 신고하지 않고 가져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이상 가지고 가면 신고만 하면 됩니다. 세금이니 그런것 걱정마시고. 나같으면 credit card, debit card, cash $100, cashier's check - 예상금액 가지고 가서 은행계좌 열고 입금 한후에 며칠있다가 필요한대로 찾으시면 됩니다. dollar 는 현금이 필요없어요 바꾸는데 비용들고 귀찮아요.
t**inr**** 님 답변 답변일 2/10/2018 9:24:37 AM
혹시 병원비가 많지 않으면 cashier's check 보다 traveler's check 로 가지고 가셨다가 남은것은 도로 가지고 오셔도 됩니다.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마세요. 요즘 은행에서 바꾸면 아마 TRAVELER'S CHECK 가 현금보다 유리할거에요. 암시장이 있는나라는 현금이 더 유리해도.
d**ktnska**** 님 답변 답변일 2/10/2018 12:23:16 PM
먼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TRAVELER'S CHECK 는 거래 은행에 가서 문의를 해야 하는지요?. 만약 제가 TRAVELER'S CHECK 가지고 한국으로 가서 제가 은행을 오픈하지 않고 아는사람의 통장에 입급을 해서 사용할수도 있는지요? 그리고 신용카드는 외국에서 사용하면 수수료를 내야 되지 않는가요?
d**ktnska**** 님 답변 답변일 2/10/2018 12:26:13 PM
아직 돌아오는 날짜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송금을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t**inr**** 님 답변 답변일 2/10/2018 2:14:01 PM
제일 좋은 방법 (비용이 덜드는) 방법은 영어가 가능하면 근처에 Charles Schwab Investment Co. 에가서 계좌를 여시고 한국에서 필요한 만큼 (+ 조금 여유) 은행 어카운트에 입금 하시고 debit 카드 만들어가지고 가세요. 이유는:
1. 그곳은 은행이 있어도 분점이 없어 미국이나 외국이나 ATM 을 이용하면 매달 말에 그ATM fee 를 돌려줍니다. 그러니 ATM 은 항상 무료이지요. 세계의 어느나라, 어느은행 ATM 써도 됩니다. 동네에 있는 사무실은 투자 (investment ) 업무 보는곳인데 은행 입금은 대리로 받아줍니다. 그러니 체크로 출금하던지 ATM 으로 출금 하던지. 또 그은행에 잔고가 있으면 외국으로 wire transfer 하는데 $25 받아요. 한국에 가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한국으로 송금하려면 아마 전화로 확인하라고 할거에요. 가시기전에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한국의 은행은 미국같이 routing number/account number 를 쓰지않고 SWIFT code/ account number 를 씁니다. 그러니 병원에서 어디로 보내라고 그 토드를 주면 여기 은행에서 송금할때 그 번호를 쓰면 됩니다. 예를 들어 swift code 는 "SHBKKRSE" 같아요. 송금하면 $25 수수료만 주면되고 미화로 보내니 받는은행에서 그날 환율로 받으니 조금 모자라던지 남던지 하겠지요. 다른 은행에서 $40 까지 받아요. 가기전에 은행에가서 물어보세요.

여행자수표는 거래하는 은행에서 (무료료)살수 있고요. 여행자수표는 아무은행에 가시면 현금으로 바꾸어줍니다. 다른계좌에 입금 할필요 없어요.(여권 지참해야함)

크레딧 카드쓰면 fee 는 없고 공정 환율로계산한후에 대개 1% foreign transaction fee 받아요 (안받는 카드도 있지만 그런카드는 대개 annual fee $95 내야지요) 그러니 1% 더 내니까 그것을 환전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레딧 카드는 호텔비 등 ( $100 정도 이상?) 에 쓰시면 되고요.
필요한 현금은 ATM 에서 ( 한번에 $3 정도 수수료 받고1% foreign transaction fee) 그러니 한번에 $200-$330 최대한으로.

오는 날짜른 전혀 모르시면 한국 여행사에 부탁하시고 어느정도 정확히 아시면 싸게 사셨다가 바꾸시려면 벌금내고 바꿀수 있으니 도박비슷한거지요.
t**inr**** 님 답변 답변일 2/10/2018 2:22:24 PM
계산을 해보시고 $10000 이상 카드로 쓰시려면 수수료가 $100 이되니 $95 내더라도 1% foreign transaction fee 없는 카드도 생각해 보시고. 미국에서 지인이 입금해줄수 있으면 charles schwab account 가 제일 저렴합니다.

갔다와서 필요없으면 은행 계좌 닫으셔도 되고요.
d**lo**** 님 답변 답변일 2/10/2018 3:24:45 PM
1.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시려면 여행사와 항공사 인터넷 세 곳을 비교해 보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국제선의 경우에 일반적으로 여행사가 저렴했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경우는 일반적인 표는 돌아오는 비행기는 일반적으로 수수료 없이 날짜 변경이 가능합니다.
특별히 할인된 경우에는 변경시 수수료가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다른 국제선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마일레지 혜택을 포함하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중국 항공사의 경우에는 경유시에 LA 기준으로 왕복이 600불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상하이를 경유하기 때문에 많이 피곤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항공이 직항으로 가면서 좀 저렴합니다.

2. 항공사 페케지로 검진 받는 곳으로 가시더라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님이 수술을 받으시려고 하는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고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현금은 10000불까지 신고 없이 가지고 가실 수 있고, 신고를 할 경우에는 얼마든지 제한이 없습니다.

4. 해외에서 크레딧 카드 사용에 관한 것은 카드 회사에 따라 수수료가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별 신경쓰지 않고 수수료 없는 카드를 사용했었는데, 지난 해 한국 방문 후에 한국에서 사용한 금액을 환전된 상황을 보니까, 수수료가 없는 카드에서 환율이 일반 환율과는 다르게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부터는 수수료 없는 카드 사용 안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외국에 나갔을 때에는 가능하면 현금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입니다.

5. 여행자 수표를 구입해 가시면 금액이 많은 경우에는 조금 더 혜택이 있습니다.
1불에 10-20원 정도입니다. 이것도 은행에 가서 기다려야 하는 번그러움이 있기에 금액이 높지 않으면 큰 혜택은 없습니다.
여행자 수표는 마치 현금처럼 그냥 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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