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케닉들은 이런 스캐너(디바이스)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런 제품은 일반사용자들이 쉽고 싸게 사용하기 위해 만든 제품입니다. 일종의 코드리더 인데, 첵엔진라잇이 들어왔을때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코드를 읽는 하나의 작은 스캐너 입니다. 돈을 더주고 사용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있네요.
제 소견은 사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크게 쓸모가 없습니다. 코드를 읽기위해선 필요하긴 하지만, 코드를 읽은후에 문제점을 어떻게 찾을 것이며, 또 수리는 어떻게 할껀가요? 쉬운 코드이고, 간단하게 수리할 수 있는것이면 별 문제는 없지만, 그 문제를 컨펌해야 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수리를 하려면 많은 부품을 빼내야 하는 문제면 어떻게 할것인가요? 또 고쳤는데 같은 문제가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어디다 하소연 할건가요?
코드 읽는건 가까운 오토파트샵에 가도 뽑아줍니다. 그리고, 그들도 뭐 뭐 고쳐야 한다고 말은 하죠. 그런데 그 문제가 고쳐지는것은 캐런티 안합니다. 평판좋은 가까운 정비소에 맡기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이 곳에 질문하세요. 많은 분들이 답변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