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자의 싸인이 첨부되어서 접수후에 라이센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인데요
옛 날처럼 얼굴 한 번 보고 결혼하던 시대도 아닌데 이미 둘이 어느정도 확신을 가졌으니까 결혼을 하셨을텐데요
한 쪽의 얘기만 듣고는 뭐라 할 수 없지만
한 번 물어보세요 왜 그러냐고
그리고 고칠 수 없냐고요
그렇지 않으면 이혼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다고요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어느 한쪽만 요구해도 이혼이 성립되는 나라입니다
아무리 결혼과 이혼을 쉽게 하는 세상이라지만 결혼하신지 얼마 않되신 것 같은데요
인생의 큰 결정을 하신 것인데 쉽게 포기하는 것도 너무 우습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