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대학가 인근의 주택이나 타운홈등을 공동으로 렌트 하려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경우 대학생 신입생들의 경우 미성년자 이기 때문에 부모의 코사인이 반드시 필요하고 부모가 자녀분들의 렌트에 관해서 연대책임을 지는 경우들이 거의 100% 라고보시면 됩니다. 신용점수의 확인은 보통 에이전시나 메니지먼트 회사를 통해서 비용 지불후 가능하며 모든건 이메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보통 https://www.annualcreditreport.com/ 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상대방에서는 최소 Equifax, Experian, and TransUnion 중 한곳의 결과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배우자분의 메인 인컴이 나온다면 관련해서 은행에 입금되는 월급관련 사항(일정한 날짜에 자동이체 되는 부분을 설명하고 한국에서 송금하는 부분을 설명, 은행에서 영문으로 잔고증명서의 발행을 신청하고 한국회사에서 월급 받으시는 사항을 영문으로 가능한지 알아보시고) 으로 가능한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경험상 본다면 최근에 지역에 따라서는 렌트 매물이 부족해서 상당한 경쟁이 있는 경우도 있고 학생들만 렌트를 꺼리거나 추후 최소 1년의 계약기간중에 중간에 한명이 나가게 되어도 공동으로 렌트비를 채워서 내야 하기 때문에 기숙사등의 초이스가 있거나 기타 대학의 다른 housing service가 가능하다면 그방향으로 알아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