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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남편이 헤어지길 원합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비공개)
조회5,119 공감0 작성일8/11/2012 6:37:16 PM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앗지만 2년 넘게 살고 잇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고 싶은데 남편은 원하지 않고 잇어요. 정확한 이유도 모릅니다. 남편은 결혼은 안 했지만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아이가 한명 잇어요. 지금 그 아이와 아이엄마의 생활비 모기지 페이먼트 등등.. 저희가 다 써포트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저와 헤이질거면서 2번이나 저를 속였습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을 어떨게든 빼 내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문제는 그래도 서로 의지하고 살 의양이 있으면 전 현재 남편이 미워도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만약 그래도 헤어져야 한다면 혼인 신고는 안되어 있지만 제가 남편을 상대로 제가 함께 살기 시작한 날로부터 헤어진 날짜까지 저희가 번 재산에 대하여 반반씩 나눌 수 있나요? 제가 함께 살면서 제 이름으로 비즈니스를 운녕하였고 저도 아직 젊은 나이라 다른 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저는 아이엄마와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관련하지 않았어요. 그 금액이 얼마가 들어가는 저는 제가 번 봉급에 저희 모기지, 관리비 등등.. 한달에 $4000. 만 받고 그 외의 돈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고 남편이 아팠을때 수발 다 들었는데 지금 저에게 돌아온건 배신 뿐입니다. 저희가 현재 가지고 있는것은 약간의 현금과 집, 비지니스 입니다. 전 지금까지 아이엄마와 아이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해 자살 미수 한번이 있습니다. 전 지금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 상태에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변호사님.. 제가 남편으로 부터 정당하게 재산을 받을 수 있는지요. 아이엄마에게도 정신적 피해 보상을 받고 싶은데 그것이 가능한지요? 전 할 수만 있으면 시간을 되 돌리고 싶습니다. 절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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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쟌 오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8/12/2012 8:09:21 AM
I'm sorry to hear about your situation. You do have a case, but it won't be easy. First, he is not your legal husband. So you will not be able to file for divorce. However, California does allow a similar type of legal action for couples like yourself. But it is a high standard to meet to establish that you lived as husband and wife. For example, you need to show that your two carried yourself as husband and wife such as having a wedding, wearing a wedding ring, telling people that you are husband and wife, having joint accounts, things of that nature.

If you are able to establish the above, you may be considered as if you are married and get some or all of the beneifts of a married person. However, whether you will get 1/2 of the assets, I don't know. To answer that, I will need more information which must be done through a in-person consultation.

As for suing her, it is virtually impossible because she didn't do anything wrong. The only way you could possibly sue her is to claim that she and him conspired with each other to take your money. That will be almost impossible to prove.

Good luck.

John Oh
(323) 456-4406
jho@johnohlaw.com
회원 답변글
o**scompan**** 님 답변 답변일 8/11/2012 7:19:56 PM
지나가다 몆마디 쓸까 함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시간을 되 돌리려다 남은 님의 인생이 더힘들어질듯 싶네요
순간의 헤어집에 대한 아픔은 있겠지만 님글의 보면 더낳아 질수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혹시라두 님의 체류신분하고 연관이 되어있는 문제라면 더더욱 빨리 헤어지는게 낳아보임니다
지금 당신의 남편은 당신에대한 사랑이 안보이며 당신에게 있는 물질적 요소에 대한 욕심만 가득해보이네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므로 뭐라 단정할수는 없겠지만서두 다른여자 바라보면서 사는 남자 굳이잡으려구 하지마세요
그러다 조금 남아있는 님의 재산마져 손해볼까 걱정스럽슴니다
가장큰 문제는 님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정...그리고 미련 ....
정리 하시는게 님의 미래에 도움이 될듯싶어보이네요
m**youngle**** 님 답변 답변일 8/11/2012 9:11:27 PM
뭔예긴지 도통...........................,,,,,,,,,,,,,,,,,,,,,,,,,,,,,,,,,,,,,,,,,,,,,본마누라가 있는데 같이 산다는건지,,,,참 여렵네.....
c**scen**** 님 답변 답변일 8/13/2012 1:27:03 PM
남편이 진짜 나쁜놈이네요 도대체 혼인신고는 왜 안한겁니까
4**ki**** 님 답변 답변일 8/13/2012 4:34:23 PM
법적인 결혼 한적이 없으니, 법적으로 (이혼할 근거가 없어) 이혼할 것도 없네요.
y**78**** 님 답변 답변일 9/2/2012 8:01:56 PM
사랑인지. 미련인지..어떤 이유에서도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는게 얼마나 무섭고 힘든일인지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라 이해해요.
누가뭐래도 선택은 본인인거잖아요?!부디 굳은결심하시길 바래요. 짐 남에게 이런말 할 처지도 않인 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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