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공짜선물에 당했네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p**rl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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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2/2014 1:17:17 AM
지난 3/12일인가요 밤 늦게 코리아데일리에 접속하니 점검시간이니 양해를 구하는 글이 뜨며 몇시간후면 완료가 될거라고 그때 다시 접속하라고... 새벽에 접속하니 원래대로 기사들이 뜨고 따로 코리아데일리 팝업창이 떴는데 고객 감사이벤트로 설문조사에 응하면 선물을 준다는거였어요. 일주일에 몇번 인터넷코리아데일리를 이용하느냐등등 4가지정도였든가요 아뭏튼 간단하게 조사가 끝나고 3종류의 선물중 한가지를 선택하라고...(화장품,그리고 영양제인지 기능성 비타민인지 있었고 한가지 더는 생각이 안 나네요) 그리고 shipping fee $2.95만 우리 부담이라고....(화장품 선택 Aura Vie 3종) 해서 크레딧 카드정보 넣고 삼일후 선물 받았습니다. 샘플과 정품의 중간정도 크기에 3달러 부담에적합한정도의 선물이라 여겼습니다.크레딧카드에서 IMSKIN 이라는데서 $2.95 빼갔고요. 근데 오늘 카드대금 결제하려다 너무 황당했습니다. 3/31일자로 $48.94가 청구되어 pending으로 되어 있네요.IMSKIN 사이트 찾아보니 있지도 않고. 내일 전화해 보겠지만 뻔한 수작으로 통화연결 안될것같고. 확실히 사기당한것같습니다. 코리아데일리창에 뜬거라 믿은게 어리섞었나 봅니다.저와 같은 경우를 겪으신분 또 계신지요. 이런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기에 저의 경험을 올려봅니다. 이런식으로 IMSKIN 이라는 유령회사가 이익을 보는 일은 더 없었으면 합니다.너무나 다양한 사기수법에 결국 저도 당하고 말았어요.그래도 큰 금액 아니니 잊어버리라고 남편이 위로하지만 약도 오르고 스스로 어리섞음에 헛웃음도 나오고...앞으로는 모든 공짜는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