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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깊어가는 가을에 . . . . .

지역California 아이디h**ng6****
조회1,831 공감0 작성일11/13/2010 4:14:48 PM
아름다운 가을도 이제는 여운을 남기고 저물어 가려 한다
그동안 흘려보낸 우리들의 세월을 잊어버린 시간 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샘솟는 열정과 따뜻한 감성이 숨쉬고 있음을 느낄수 있기에
떠나가는 가을은 더 이상 슬프거나 외롭지 않다

젊은날의 타오르는 불꽃같은 열정은 아니어도 푸른빛을 내보내고
마지막 까지 떠나지 않고 지켜주는 붉은 단풍잎 같은 열정으로

세상을 밝힐수 있는 숨겨진 밑불같은 마음으로
이 세상을 품을수 있는 넓은 가슴으로

이 계절을 떠나 보낼수 있기에 깊어가는 가을이 더 아름다운것 같다
단풍잎 붉은옷 으로 갈아입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되어간다

나무잎의 푸른색이 다 빠져 나간후 마지막 까지 남아있는 색이 단풍색
이기에 단풍의 색깔은 아름다운 색이 아니라 슬픈색깔 이라 한다

그래서 가을은 더 쓸쓸해 지고 고독한 외로움을 남기고
떠나가는 계절 인지도 모른다

그리움과 추억으로 가득한곳 그런곳이 고향이다
많은 추억과 그리움으로 가을이 고향으로 마음에 자리를 잡았다

옛날 뛰놀던 그시절 고향의 가을은 붉은 단풍잎 으로 산천 풍경을 물들이고
시냇물 흐르는곳 지금도 그곳에는 들국화 가 피어 있겠지

흘러가는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 , , , ,
이 시간도 중요하고 아름답고 소중하게 보내야 하겠다


주어진 삶의 시간은 얼마 남아 있는지 아무도 모르니 .. . . ..
오늘도 줄거운 시간 ..... 추억을 만들자 깊어가는 가을에 ..........

한 마음 산악 동호회 213 - 215 - 8954
배낭 여행 동호회 hwang6h@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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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h**ng6**** 님 답변 답변일 11/13/2010 4:26:21 PM
11 월 14 일 일요일 등산 합니다 11 월 20 일 토요일

11 월 28 일 일요일 12 월 4 일 토요일 등산하는 날짜 입니다

이 세상 에서 훌륭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

이 세상 에서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

이 세상 에서 행복한 사람은 가진것 으로 만족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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