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벨리에서 친구가 하우스를 렌트해서 살고 있는데 다음달부터 300불 인상 통지를 받았읍니다 지금은 1500불을 내고 있는데 너무 많이 올린것 아닌가요?? 5년동안 안오릴고 있다가 갑자기 인상하니 너무 힘들어 합니다. 하우스는 아파트 처럼 렌트비 인상에 대한 제한이 없는지요??? 요즘 형편이 어려운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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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rtreedo****님 답변답변일6/4/2013 11:21:00 AM
계약서에 준하여 랜트 올리는 것은 주인 마음대로 입니다. 주인은 5년 동안 오늘을 위해 참고 기다려 온 것입니다. 아파트도 rent control apts을 제외 하고는 주인 마음대로 올릴 수 있습니다. 미국은 내 물건은 얼마를 받고 팔던 마음대로 라는 자유 경쟁 체재를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빵집 바로 옆에 또 빵집을 낼 수 있는 이치와 같습니다, 주류등 특정 비지니스를 제외 하고는.
u**yourdau****님 답변답변일6/4/2013 1:02:00 PM
최근에 렌트비가 올라서 인지 제 주변에도 보면 대부분 10-20%씩은 올려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버는 건 그대로인데 왜 렌트비는 오르는지...
l**ed****님 답변답변일6/4/2013 4:34:18 PM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undertreedog (undertreedog)님께 위 노래를 바칩니다. 점로기 60대를 바라본다니 인생사 다 그런거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