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사람이 티켓을 받았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길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차주가 받은 티켓에 관해서입니다.
차주가 무면허 운전자에게 바로 빌려 주었다면 이길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차주는 면허가 있는 사람에게 빌려준 것이고, 그에게 빌려갔던 사람이 무면허 운전자에게 운전석에 앉도록 하였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티켓을 받아야 된다면 무면허 운전자와 차주에게 빌려갔던 사람이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판사에게 잘 말을 하면 차주는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인이 법정에 가서 이 사실을 조목조목 이야기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께 한번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벌금에 대해서는 이런 경우를 처음 보기에 잘 모르겠습니다.
잘 해결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