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직원이 노동청에 고발 한다고 하고 갔어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h**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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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25/2008 11:43:58 PM
저희는 봉제 공장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히스패닉이구요. 불체자입니다..
일을 하는데 너무 답답하게 하고 못하여서 일 좀 잘 하라고 했더니,
기분 나쁘다며 안한다면서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와서 over time pay 안해 주면 노동청에 고발 한다고 하고서는
가버리더군요..
물론 저희는 over time pay를 했습니다..
직원의 싸인도 받았구요..
일 한지는 4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오늘 pay를 줬는데 막무가내로 돈이 작다고 하면서 가더군요.
제가 기록을 보여주고 over time 이랑 다 줬다고 얘기를 해도
볼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작다고만 하더군요.
아예 대화를 할 생각 조차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면서 하는 말이( 남편이랑 같이 왔더군요.. 남편 왈..)
- 조심해라 - 그러면서 나가더군요.. 그말을 들은 사람도 있습니다..
제 친구가 들었고, 저희 또다른 직원(히스패닉)도 들었습니다.
이건 협박이 아닐까요?
왜 스몰 비지니스 하는 사업자만 맨날 이렇게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저희가 over time pay를 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할 것 다 하고 이렇게 불안하게
지내야 하나요?
불체자를 고용했다는 이유 때문인가요?
정말 법은 스몰 비지니스맨들에게는 도움이 안되나요?
노동청에서 나오면 가만히 당해야만 하나요?
제발 도움을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