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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운전할때 스톱 싸인에 대해서

지역California 아이디a**apark1****
조회1,182 공감0 작성일3/13/2008 6:34:01 AM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하려고 게시판에 글을 남겼었는데
이런곳에서 상담을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저는 메릴랜드주 칼리지파크에 사는데요.
아침에 딸을 데려다 주려고 집앞을 나서는데 조금 가다보면 언덕길이 있습니다.
언덕길에는 범푸가 있고 스톱싸인도 있답니다. 세갈래 길이라 저는 직진을 하고
있는데 왼쪽에 있던 여자 경찰이 쫓아 와서 저를 잡고 스톱싸인에서 완전히 스톱을 않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는 범푸가 있어서 스톱을 않하며는 넘을수가 없는데요. 평상시대로 왼쪽을 확인하고 갔거든요. 제가 묻고 싶은것은 제 딸이 옆자석에 있었고 확인을 하였는데 그 경찰이 구십도로 얼굴을 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법에 구십도로 고개를 돌려야 하는지요. 또 아이를 데려다 주고 집에 돌아오는데 그 여자 경찰이 또 다른 사람을 잡고 있더라고요. 저는 운전하고 처음으로 스티커를 받았거든요. 그 여자 경찰이 레코드는 않된다고 하는데 구십불은 너무도 큰것 같아요. 요즈음 경기도 않좋은데... 또한 이렇게 말도 않되는 일을 참아야 하는지 내 딸을 위해서도 옳지 않은것은 고쳐야 할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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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김종현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4/20/2008 3:52:04 PM
STOP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는 일단 정차 후 3초가 지난 후에
좌우를 완전히 살피면서 지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는 고개를 좌우로 안 돌린것보다, STOP 표지판에서
3초 동안 완전 정차를 하지 않아서 티켓을 받았을 것입니다
회원 답변글
i**del**** 님 답변 답변일 3/13/2008 5:13:45 PM
주마다 교통법은 조금씩 다릅니다만 보통 티켓은 경찰관 재량에 따라 많이 좌우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정상적인 운전도 경찰관이 그르다고 판단하면 티켓을 발부할 수 있다는 얘기죠. negotiable할 수 있는 티켓인지는 모르겠으나 경찰관의 판단이 옳지 않았다고 생각되시면 변호사와 함께 (혹은 본인이 직접) 출석요구일에 코트에 어필하셔서 조정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a**apark1**** 님 답변 답변일 3/14/2008 6:17:36 PM
저는 질문했던 박경옥 입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호사와 상의도 해보고 주변사람들이 조언을 해주어서 코트에 직접가서 이야기해 보라고 하는데, 이렇게 레코드에도 않들어가고 벌금일 경우 거의 경찰편을 손들어 준다고 하더군요. 변호사가 도와줄경우 천불정도들고요. 처음 소환에 담당경찰이 잘 않나오고요. 해서 변호사 출장비도 꽤 든다고 하더군요. 제가 직접가서 판사에게 이야기 할경우 이런것은 범죄도 아니고 해서 거의 벌금을 납부 하라는 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꼭 하고 싶으면 스톱했던곳의 사진이며 증거를 찍어서 판사에게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첫날을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어제의 현장을 매일 몇번씩 지나는데 그곳에서는 고개를 좌우로 크게 두번씩을 돌리게 되더군요. 미국에서 처음으로 티겟을 받았는데 십년이 넘었으니까 더욱더 신중하게 하라는 하늘의 뜻으로 알고 딸에게도 설명을 잘 했습니다.
경찰관이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어떤분 이야기로는 경찰관이 할당양이 있어서 그 할당양이 모자를때 동네를 골라
이렇게 한다고 하더군요.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육년째 이곳에 살고 있는데 아침에 저처럼 걸린사람을 본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잡힌사람을 보며 손가락질을 했는데 내가 당해보니 억울한 사람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법대로 하는사람인데 그 여자 경찰에게 할말도 다했고 어떻게 이렇게 잡을수 있냐는둥 나는 승복할수 없다는등
지나고 나고 후회가 됩니다. 남편은 경찰이 스티커을 발부하면 오케이 하고 기분 나빠도 아물말도 않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 경찰에게 이제는 절대 경찰서에는 기부안할거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벌칙금을 내고 다음번에 또 이런일이 있으면 나는 그렇지 않다. 라고 한마디만 하고 판사에게 가서 이야기 하거나 변호사를 통할겁니다. 아무리 돈이 많이 들더라도. 그 다음날 밤에 꿈에서도 그 경찰이 나타나서 힘들었습니다. 이제 다 잊고 남편 자식 잘 돌보고 미국법을 잘 알아서 대처하며 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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