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측에서는 님의 기록이 없을겁니다. 시간이 오래되서 컬렉션에 넘겼다면 공은 이미 은행에서 컬렉션 에이전시로 넘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을듯 합니다. 컬렉션에 전화해서...사정설명후에 깍아달라고 해서 적은 금액을 내고 마무리 지시는 방법이 있구요. (압니다. 님의 입장에서는 억울하다는거...하지만 저쪽은 그저 그들의 일을 할뿐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전문 변호사 선임에서 님이 사용하지 않았다는것을 법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입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고..또 변호사 선임비가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님의 크레딧에 영향이 갑니다. 성질대로 처리하지 마시고...잘 생각해서 좋은 쪽으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