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통보서를 보낸 기관이 크레딧 카드를 발급한 은행인지 아니면 컬렉션 에이전시인지 명확하지 않군요.
큰 아버지한테까지 전화도 가고 독촉장도 보냈다면 컬렉션 에이전시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본인이 구매한 적이 없으며 구매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매출전표라던가 근거를 보내라는 요구도 전화로 하시지 말고 편지를 작성해서 보내면서 복사본을 남겨 놓으시기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신분 도용(ID Theft)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집니다.
Annualcreditreport.com을 통해서 무료로 크레딧 리포트를 신청하면 자세히 그 내용을 알 수 있으며 신분 도용이라면 경찰서에 리포트를 해야 하며, California Department of Justice (http://caag.state.ca.us/ )에 ID Theft로 인한 피해 사실을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