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러한 실수를 언제 어느시점에 누구에게 하는지에 따라 때로는 용인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되돌이킬 수 없는 누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질문자의 경우, 담당 변호사께서 큰 실수를 하였다고 했는데, 혹시 그러한 실수를 해당 변호사께서 인정을 하시는지, 아니면 그분도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는지 얘기를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여기에 글을 올리실 정도면 별 성과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만...)
그런다음, bar overseers와 같은 감독기관이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진정해 보십시요.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만, 보통 감독기관에서 해당 변호사의 일을 조사하여 징계를 하던 주의를 주던 위반사항이 있으면 조치를 할겁니다.
잘 해결되어 억울함을 최대한 해결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장우석 변호사
attychang.wgclawyer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