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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아파트 옆집사람의 담배냄새때문에..

지역California 아이디p**ric****
조회2,297 공감0 작성일7/10/2009 11:36:21 PM
한 5년동안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복도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부매니저가 사는데 이 여자가 매일
하루종일 우리 집 창문 아래 계단에서 담배를 피워댑니다.
아침부터 밤 12시가 넘도록 말이죠.
같은 아파트에 있는 젊은 애들까지 덩달아 같이 피워대며 떠드는데
항의를 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대꾸를 합니다.
밖에서 피우는데 무슨 상관이냐고말이죠.
정말 이젠거의 미칠지경입니다.
매니저한테 얘길해도 시정이 안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사를 가려고 해도 여건상 갈수도 없고 참고살자니 담배냄새에
숨이 막힐지경이니 애들 건강도 염려되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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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J**NCHO**** 님 답변 답변일 7/11/2009 12:39:34 AM
Every time they smoke, Burn 1 pack cigarette same time. They will understand your pain.
y**ngshinja**** 님 답변 답변일 7/11/2009 7:09:13 AM
굉장히 힘드시겠습니다...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참고 살던지, 이사 가던지, 이사를 내 보내던지.. 뭐 세가지 방법중에 하나 아닐까요?

옛날에 아는 사람이 님처럼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그 친구가 한번은 집에서 생선을 구워먹었나봐요... 완전히 그 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집 문앞에 쪽지붙히고 옆집사람은 향수뿌리고 난리가 아니었나보더라구요... 복도에도 카펫이 깔려있어서 냄새가 빠지지 않았는데... 그 친구 하는 말이 밖에나갔다 집에 들어오는데... 본인도 생선냄새는 정말 지독하다고 하더라구요....
w**tod**** 님 답변 답변일 7/11/2009 7:27:00 AM
할 말이 없군요. 금연해야죠. 근데 저는 최소한 미안한 마음에 아파트에서 멀리 떨어져서 담배 피는데...
w**tod**** 님 답변 답변일 7/12/2009 6:32:41 PM
(flower0005)는 한번 싸지른 글은 다시 보지 않는 것 같군요. 근데 그거 주마다 많이 틀린거 알기는 하고 얘기하는 건지... 원글님 켈리의 특정 시나 뉴욕시티에 살지 않는 이상은 금연건물에 적용을 못 받을 겁니다. 어느 주의 어느 시인지 모르지만 (flower0005)말만 믿고 대처하셨다간 낭패보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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