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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경찰의 부당 티켓 대처

지역California 아이디e**yon****
조회822 공감0 작성일8/17/2009 5:31:23 PM
일단 경찰에 잡히면 당황하지말고
정중히 묻는말에 대답을한다 ..안돼는 영어라도 마지막에는 officer ~!내지는 Sir ~붙이면서 설명을한다 ...이번이 내인생에 처음일어난일인데 두번다시는 이런일이없을거이라고 인간적으로 호소를할수가있다
그래도 티켓을 주면 웃으면서 그냥 받아야 한다 (비록 억울하지만 )한국처럼 경찰에 반항하다가는 티켓이 줄줄이 올라감 )티켓받은후
동네 친한 경찰이 있으면 전화를해서 이런일이있는데 어쩌면좋겠냐라고 물으면 (24시간내 )일반적으로 억울한 경우 처리가 됄수도있다

그럼...그런 인맥도 없으면 어떻게하느냐 .?
이미받은티켓 억울하겠지만 지난번 변호사 님 말씀처럼 진술서 (나의 억울함 상황 그리고 증거됄만한 것들첨부 )해서 티켓에나와있는 주소로 보낸다
대부분 이런 편지를 보내면 벌점을 먹을시 벌점없이 벌금 처분으로 통지로 받을수있고 아니면 무죄로 운좋은날이됄수가있다 .
아니면 재판날자가 정해지든지 ..

재판날자가 정해지면 ?

자아 여기서부터는 머리싸움이다.
일단 경찰이 티켓을 줬지만 우린 무죄원칙으로 재판에 임해야한다
재판날자가 정해지면 일단 경찰한테도 재판날자가 배정돼어 재판에
출두해야만한다. 경찰은 그 재판일정을 자기가 근무하는 스케쥴에서 빼서
재판에참석을해야한다.
이미 스케쥴이 1달정도에 정해지는데.첫번째 재판은 거의 99프로 경찰이 출석을해서 티켓발부의 정당성을 입증한다.
그때는 억울하게 티켓을먹은 사람은 좀 불리하다..
그래서 우리는 재판 일주일전에 잽싸게 재판날자를 연기해야만한다
그렇게돼면 재판은 다시연기가됀다 (여행목적 뭐 아이병원 아님 이유야 많다 )
경찰입장에서도 좀 스케쥴이 재조정돼야하고 짜증도난다 .
그리고 다음재판 날자가 정해지면 집에서 느긋하게 생각하시다가
일주일전에 다시 연기가 가능하다.
3번 까지는 합법적으로 연기가 가능하다 (각동네마다 다름 )

다년간의 경험으로 두번째 연기가 가장좋다.
이때는 시간이 오래걸려 경찰이 깜박 할수도있구 (우리는철저한증거 자료준비완료 그리고 싱싱한 기억력 동원 )(티켓을 줬던 경찰 혹은 다른 이는 오래돼서 기억도 가물가물 할수도있지만 (일반적으로 종이에다가 적어서 나옴 )
일이 바빠서 못나올경우도있고 그동안 다른일로 등등 법원에 출두안할 확률이높다.(경찰이전근갔을수도있고 .갑자기몸이아파 병원갈수도있고 아님더 무게있는 사건에 얽메일수도있고 )
운이좋아서 두번째 연기할때 법원에 경찰이 못나오면 거의가 다 Dismiss 됀다 ..


경찰이 무조건 티켓을 준다해서 그것은 내가 유죄이며 내가 당연히 내야하는 벌금은 아니다
그렇다고 경찰관이나 그에관한 직위에 있는사람 당사자들이 티켓을 무조건 주는것은 아니다 .
티켓을 줄만한 상황이기에 당연히 주는것이다 그들은 당사자의 안전뿐만아니라 사회의 모든안전을 책임지기에 이해를해야만한다.

모든 티켓은 일단 법원에서 판사가 망치로 쾅쾅 때려야만
그효력이발생한다.
뭐...망치로 때리다가 망치가 부서져버림 시간을 약간 벌수도있구

겁먹지말자.
죄도안지었는데 왜 미리서 겁을 먹은가 ?


이글은 그렇다라는것이지 행동 지침서는 아니기에 참고만 하길 바랄뿐이며
누구에게 피해를주거나 누구를 폄하하는 행위가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이글로인해서 일어난 어떤 행동 행위도 나에겐 책임이 없다는것을분명 밝히며

동부에서 망둥이 올림
갑자기 낯잠자다 일어나서 지난번 억울한 티켓사연이 생각이나서 정리를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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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aw**** 님 답변 답변일 8/18/2009 10:15:51 AM
글을 읽으면서 어~ 망둥이님이시네. 했더니 마지막올림을 보고서 정말 맞네요. 어쩜 이렇게 친절하실가. 아주 머리가 좋아서리~~~놀라워라~~~님은 댓글에 웃음보따리 이십니다. 혹시 중앙일보 댓글협회에 있는분같으네... 너무 웃겨서 배꼽줍느라 아주 진을 빼서리. 여름인데 동부는 날씨가 어떠시나. 망둥이님 잘 읽어고 인생의 선배로 좋은 답변 유익한 정보 많이많이 늘어 놓아요. 고맙슈다. 꼴뚜기
e**yon**** 님 답변 답변일 8/18/2009 12:39:02 PM
동부날씨는 폭염속에서 푹푹찌는날씨입니다
그러나............저는 시원한 에어컨 헤택을받으며 줄기차게 키보드를 두두립니다 .
이런날씨에 각종 사업체들이 (백화점 ,마켓) 심히걱정됍니다 .
장사는 안돼는데 전기세는 올라갈듯.그래도 돈버는장사는 아이스크림장사.
비올땐 우산장사 더울땐 물장사 .

그래서 가끔 역시 세상살면서 뭐든 운이 따라야한다는것.

꼴두기님 식사는 하셧나요 ?
말복이 지나서 입맛두 까칠하실건데 몸보신 잘하시길 바랍니다.
육체가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고 ..감기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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