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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님 답변
답변일
9/4/2009 10:49:00 PM
마음아픈 내용입니다.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아파 할는지...
저도 금번에 아이를 대학에 보내는 지라 남의 일 같이 느껴지지가 않아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이 아님을 우선 이해해 주시고 경험상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이 시점에서 생각을 깊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학교측과 아이의 문제를 놓고 깊이 의견을 나누시어 다음 학기라도 받아 줄 수 있다면 다음 학기에 들어가는 것으로 1-20을 다시 발급 받아 신분변경 신청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한 학기를 쉬면서 다음학기를 준비한다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아이에게도 큰 부담이 안 될 것 같다는 색각이 드는군요. 국제학생은 파트타임은 불가능한것으로 압니다.
제 경험으로는 F2에서 F1으로 바꾸는데 서류 접수 후 한 아이는1달만에 다른 아이는 2주만에 변경이 되어 금년에 둘 다 학교를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서류도 학교의 국제학생 담당자 도움으로 하루만에 준비가 되어 변호사비 들지 않고 수수료만 200$+300$ 1인당 합 500$씩 들어갔습니다. 2~3개월 걸린다고 해서 저도 무척이나 걱정 헸는데 서류 준비만 정확히 하면 그렇게 많이 걸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둘째 아이는 시간이 너무 없었기에 입학 날짜까지 변경된 서류를 학교에 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여 모험을 하면서 서류를 보냈는데 다행히 22주만에 허락이 났으니 감사 할 일이지만 만약 입학 날짜가 지나서 승인이 나고 아이가 학교를 가지 못 했다면 신분 유지에 큼 어려움이 있을 '뻔 하였숩니다. 이 점도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험 보다는 안전을 택하심이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만약 학교애서 다시 압학 절차를 처음부터 해야 한다고 하면 F2로 신분유지를 하면서 여유룰 가지시고 다음 학기에 들어 갈 학교와 의논하시어 아이가 진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룩 절차를 밞아 가시면 좋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분의 더 좋은 의견 있으리라고 봅니다.
혹 조금 늦어지더라도 아이가 이해하고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시는 계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평안이 우선입니다.
샬 롬!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아파 할는지...
저도 금번에 아이를 대학에 보내는 지라 남의 일 같이 느껴지지가 않아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이 아님을 우선 이해해 주시고 경험상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이 시점에서 생각을 깊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학교측과 아이의 문제를 놓고 깊이 의견을 나누시어 다음 학기라도 받아 줄 수 있다면 다음 학기에 들어가는 것으로 1-20을 다시 발급 받아 신분변경 신청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한 학기를 쉬면서 다음학기를 준비한다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아이에게도 큰 부담이 안 될 것 같다는 색각이 드는군요. 국제학생은 파트타임은 불가능한것으로 압니다.
제 경험으로는 F2에서 F1으로 바꾸는데 서류 접수 후 한 아이는1달만에 다른 아이는 2주만에 변경이 되어 금년에 둘 다 학교를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서류도 학교의 국제학생 담당자 도움으로 하루만에 준비가 되어 변호사비 들지 않고 수수료만 200$+300$ 1인당 합 500$씩 들어갔습니다. 2~3개월 걸린다고 해서 저도 무척이나 걱정 헸는데 서류 준비만 정확히 하면 그렇게 많이 걸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둘째 아이는 시간이 너무 없었기에 입학 날짜까지 변경된 서류를 학교에 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여 모험을 하면서 서류를 보냈는데 다행히 22주만에 허락이 났으니 감사 할 일이지만 만약 입학 날짜가 지나서 승인이 나고 아이가 학교를 가지 못 했다면 신분 유지에 큼 어려움이 있을 '뻔 하였숩니다. 이 점도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험 보다는 안전을 택하심이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만약 학교애서 다시 압학 절차를 처음부터 해야 한다고 하면 F2로 신분유지를 하면서 여유룰 가지시고 다음 학기에 들어 갈 학교와 의논하시어 아이가 진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룩 절차를 밞아 가시면 좋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분의 더 좋은 의견 있으리라고 봅니다.
혹 조금 늦어지더라도 아이가 이해하고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시는 계기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평안이 우선입니다.
샬 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