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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미국입국시 달러를 뺏겼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d**al77****
조회13,480 공감0 작성일10/21/2009 3:37:24 AM
부모님이 며칠전에 미국에 사는 언니를 만나러 가셨습니다.
그런데 미국 공항에서 붙잡혀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뺏기셧다합니다.
(1인당 만달러이상신고라는걸 몰랐다고함)

어쨌든
총15000$정도를 뺏겼는데
요는 현재 부모님이 이혼상태인데
언니를 만나러 같이 출국하셨다 그리되었는데
법률상 남남이니 1인당750$가져간꼴이라
만달러에 해당되지않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돈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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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h**peria76**** 님 답변 답변일 10/21/2009 7:17:10 AM
미국 입출국시 소유해야 하는 달러의 총 금액의 산출방법은 동행전체를 해서 만달러입니다.
즉 두분이 오시다가 달러를 빼앗기셨다고 하시는데 두분이 따로 해서 이만불 이렇게 되는것이 아니고 두분합이 만불이라는것입니다.

안타꺼운 일을 당하셨네요.
다른 한국분들도 혹시 미국 입출국시 같은 불이익을 당하시 마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미국법은 공무원들이 웬만해서는 원칙대로 일을 처리합니다.
그래서 미국생활할때는 무조건 법대로 생활하셔야 불이익을 안 당하시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케이스는 잘 모르고 하시다가 당하신것 같으신데 저 역시 마음이 아프군요.

아마 변호사님들하고 상의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에디 & 제인 아빠 드림..
k**041**** 님 답변 답변일 10/21/2009 10:09:41 AM
입국신고서에 만달러 이상은 신고하라고 써있을텐데, 왜 신고를 안했을까요?
신고를 안하고 거액을 소지하고 있으니, 검은자금으로 간주하여 압수하는 것이지요.
신고만 했으면, 1만달러가 아니라 그 이상 얼마라도 가지고 올 수 있는데..
[몰랐다.]는 것은 핑게가 안 됩니다. 모르는 것도 죄이고, 모르면 물어보기라도 했어야지요.
j**elr**** 님 답변 답변일 10/21/2009 11:43:12 AM
답답하네요...
daw**** 님 답변 답변일 10/21/2009 1:59:55 PM
저는 한국에 잠시 일이 있어서 8000불을 가지고 탑승구에서 제일 마지막에 줄을서서 들어가는데 ( 그래야 조사을 좀 안할것 같아서 순 나의생각) 왜냐달리 잡더군요. 나보고 현찰이 얼마있느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없다고하면 안되니 8000불 있다고하니 내 놓으라고 하면서 세어보더니 대충 5000불까지는 세어보더니 짐작으로 10000불이 안된다는걸 알더군요. 손으로 돈을 잡으면 부피로 감을 잡나봐요. 그래서 다시 묻더군요. 어디에 쓸거냐고 쓰지 않고 가져오겠다고 하니 나중에 신고하라고 하데요. 그래서 그랬겠다고하고 다시 그 돈을 돌려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돈을 한국에서 써보지도 못하고 다시 가지고 왔죠. 지금까지 신고는 안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왜 몰랐는지. 그 사람들 다 알고 있더라구요. 탑승구에서 저을 잡을때 이미 경찰경비들이 다 무선전화으로 주고 받고 소통합니다. 모른다고 생각하시면 큰 착오입니다. 가끔 한국에 가지만 돈이 없을때는 얼마있느냐고 묻지도 않더군요. 법을 위반했기에 변호사을 선임한다고 하여도 찾지 못합니다. 무조건 10000불 이상이면 안됩니다.
p**krn7**** 님 답변 답변일 10/23/2009 7:56:57 AM
몰랐다는 핑계는 한국에 입국 할때 써 먹는 한국 사람 특유의 저질스러운 변명이고 한국 이외의 나라에서는 안 통함니다. 부모님이 무식해서 한글로 된 입국서와 기내 방송을 통해서 수차례 방송을 했을텐데도 몰랐다니 꼼수 부리다 거액 날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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