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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제 이름으로 렌트한 세탁기를 남편이 내주질 않아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s**oonbo****
조회1,338 공감0 작성일10/16/2009 3:26:16 PM
안녕하세요.
여기 저기 하소연 해보다가 아무도 뾰족한 답변을 해주지 않아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남편의 부정으로 별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살던 집에 렌트한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는데 제 이름으로 렌트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사 나오면서 렌트회사에 계약해지와 pick-up요청을 했는데 남편이 협조하지 않아 두번이나 픽엎에 실패했습니다.
렌트회사(Appliance Warehouse)말로는 제이름으로 되어있으니 픽엎이 되지 않는 한 제가 계속 렌트비를 내야한다고 합니다.
아파트 office에서도 남편의 허락이 없으면 집에 아무도 들여보낼 수 없다고 하구요..
어떻게 하나요..방법이 없을까요?
한없이 렌트비를 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저는 현재 직업도 없고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남편은 현재 제 전화를 받지 않아 연락할 길이 없습니다.
변호사님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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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aw**** 님 답변 답변일 10/16/2009 4:12:08 PM
딱 한가지 방법은 렌트비을 못내겠다고하고 이유을 밝히시고 일시불로 돈을 내시지요. 법원에 소송하여 가져오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소송을 하려면 세탁기 렌트계약서도 있어야하구요.
j**elr**** 님 답변 답변일 10/16/2009 7:35:36 PM
정말 찌질한 남편이군여....고소하시는수밖에 고소장을 지금 당장 보내세여. 스몰클래임 수수료 얼마안해여.
d**ielele**** 님 답변 답변일 10/16/2009 8:44:31 PM
같이 살던 아파트라면 아파트 리스 계약서에 같이 싸인 했었을 것이고, 또는 안했더라도 지금 별거중이지만 법적으로 엄연히 부부이고 따라서 자기가 살던 집에 당연히 문을 따고 들어갈수가 있읍니다. 아직 키가 있으면 그냥 문을 따고 들어가서 세탁기를 끄집어내면 됩니다. 아무 문제될게 없읍니다. 키가 없으면 열쇠공을 부르든지 아파트 사무실에 부탁하여 키를 앓어버렸다하고 문을 따줄것을 요구할수 있읍니다.
j**ncho**** 님 답변 답변일 10/16/2009 11:53:35 PM
세탁기 고 나발이고 접어두시고 남편한테 찿아가서 큰소리로 남자 망신 시키지 말라고 전해요. 무슨 그런 남자가 있습니까?
k**mche**** 님 답변 답변일 10/17/2009 12:10:18 AM
그 세탁기가 도대체 얼마 짜리요 ?참말로 치사하게 사시네 !!! 둘다 ...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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