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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New York 아이디a**el30040****
조회767 공감0 작성일11/16/2009 10:49:29 PM
안녕하세여. 저는 24살 학생입니다. 대학 졸업후 일년 쉬면서 한국 식당에서 1년 좀 넘게 일을 했습니다. 처음 서빙으로 시작해서 파트타임 메니저 직에까지 올라 갔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4개월전 메니저가 되고 나서도 사람이 필요한 탓에 주말에 서빙을 뛰면서 일했습니다. 처음 서빙할때는 팁제로 받다가 메니저가 되고나서 많진 않지만 월급제로 바뀌었습니다. 월급 2000중에 1000불은 매달 케쉬로 받고 나머지 1000불은 6개월에 한번씩 몰아서 받기로 제안하셔서 가계 사정도 좋지 않고 해서 그러시나부다 아무말 안고 일했습니다. 돈이 급하면 줄태니까 말하라고 하시기에 별 신경쓰지 않고 따랐습니다. 참고로 사장님은 가게가 여기저기 여러주에 있으셔서 돌아다니시는 편이십니다. 그래서 다른 총 매니저님이 계시고 사장님은 한 두달에 한번씩 주말에 들르시는 편이십니다. 그래서 모든 일들을 총 매니저를 통해 처리되는 편입니다. 제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일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전에 같이 일하시던 분중 한분이 다른주에서 가족과 떨어져 혼자 오셔서 일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그분이 가정에 일이있어 일년동안 못냈던 휴가를 내셔서 식구들을 보러 가셨습니다. 가실때는 다시 올꺼라 생각하고 가신지라 가계측에 돌아올꺼라 말하고 가셨는데 일이 풀리질 않으셔서 올라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몇주가 지나고 돈이 급해서 그러니 마지막달 가시기 전에 못받은 월급을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는데 결국 가계에선 보내지 않더군요. 이유인 즉슨 다시 오겠노라고 말하고 가놓고 오지않아 가게에 손실이 있어서 화김에 보내지 않은거였습니다.
이런 사례때문에 저도 일을 그만둔다 말하면 제가 받아야할 몫을받지 못할까봐 일을그만둔다는 말에 앞서 돈이 급해서 그동안 4개월동안 일한돈을 급하게 찾았으면 안되냐고 했습니다. 월급을 받을때 정확히 서류상으로 얼마씩 받기로하고 그런게 없었던 터라 가계측에서 안준다고 발뺌하면 저로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메니저님이 가게에 케쉬가 충분치 않아서 수표로 주어야 할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가계 통장에도 돈이 충분치 않은 관계로 개인 수표로 끊어 주시겠다고 그러시더군요. 가끔 가계 통장에 돈이 비어서 지불했던 가계수표가 다시 돌아오고 한걸 몇번 번적이 있는터라 그런가부다 하고 개인 수표를 받았습니다. 그러구 나서 일주일 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을 그만 두어야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달 조금 넘어서 받은 수표를 저금했습니다. 돈이 들어온것도 확인 했구여. 그런데 몇일후 수표가 도둑맞은 수표로 되있네여.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졸지에 제가 범죄자가, 나쁜넘이 되어버렸네여. 지금 영주권을 가지고 있고 시민군 신청도 할꺼라 이번일로 따지고 싸우다 더 큰걸 잃는건 아닌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도와주세여.
같은 한국사람들끼리 이래야 한다는게 정말 서글픕니다. 가계측과 얘기를 해보려 했지만 잘 되질않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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