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자동차 추돌 보상 깜깜무소식
지역California
아이디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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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15/2015 12:47:34 PM
작년 10월 말 스톱 푯말 앞에 정차한 내 차를 갑자기 뒤에서 밭아서 심한 쇼크로 인해 바로 건너에 있는 커뮤니티 병원 응급실에 갔다.
그 후에도 후유증이 있어서 카이로프랙티스에 서 근 한달간 치료를 받으면서 변호사에 사건을 맡겼다. 그후 서너차례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해도 심지어 보상금을 높이기위해 노력 중이니 기다리라는 말 뿐였다.
이런 사건이 보잘 것 없어서 자꾸 늦어지는 것인지는 모르나 지쳐서 나가 떨어질 판이다.
이런 불만 사항은 어디에 호소해야 되는 건지 이 촌사람 모릅니다.
으례 늦게까지 ㅜ기다려야 하는 건지. 아니면 변호사가 시쳇말로 갑질을 하는 건지 모릅니다.
늘 테레비젼으로 광고를 해대는 로펌인데 말입니다. 이 촌놈이 변호사한테 맡길 일을 평생 겪어보질 못해서 눈치 없이 처신하는 건지도 모르고.
올 12월에도 뒤에서 들이 밭친 사건이 있었으나 귀찮아서 모든 트레임을 포기했습니다. 지난 사건을 겪고나서는 크레임도 사람을 피곤하게하기에 이 번 사건은 덮어버렸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요란한 변호사한테 맡긴 사건이 그 끝이 요원하여 이도 포기해야 하는지,
?
귀띔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