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학생이 불필요한 의문을 품을 것이 없습니다. 가령 LA 한인타운에서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갑자기 불어 온 토네이도에 몸이 중심을 잃고 길가로 날아가 넘어져서 마주오던 자동차에 치여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병원에 갈지 모른다는 걱정을 하며…… 날마다 혹시 남가주 LA 한인타운에 불어올지 모를 토네이도를 걱정하며 중부지방의 토네이도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진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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