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자동차정비 하소연(넋두리)
지역Texas
아이디h**d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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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7/2011 2:51:22 PM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자동차정비를 했는데 하고나서 오히려 찜찜해서 글을 올립니다.
제차는 Toyota Camry V6 2000년 135000 mile 이었습니다. 이때까지 별고장없었고
잘달렸습니다. 그런데 mileage가 타이밍벨트 교환할때가 지났다고 또 잘달리는차
더 오래탈려면 갈아야한다고 하길래 한번에 타이밍벨트,엔진오일, 트랜스미션오일, rear side brake(disk,pad?)를 갈았는데 바로 그이후로 엔진 경고불(?)이
들어오고 차에서 소리가 납니다.
하소연 1 : 엔진경고불이 들어온다고 얘기하니깐 gas cap에 이상있다고
하면서 고쳐주고(?) 그런데 일주일후에 또 들어와서 가니깐 이번엔 무슨 밸브가
이상있다고 하면서 고쳤는데 또 일주일정도 지나서 불이 또 들어오니깐
이번엔 " Carbon Canister " 를 교환해야한다면서 350불을 요구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안바꿔도 운전하는데는 지장이 없다구 하길래 그냥 불밝은채 다닙니다.
하소연 2 : 또 차에서 이전엔 전혀 없었던 (작은)소리가 납니다. 시동을 켜고 몇분
지나면 차에서 " 우우웅 웅 웅 웅~~~~~~~~~~~" 바람소리(?) 같은게 간헐적으로
불규칙적으로 소리가 납니다.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는게 아니라 났다가 한 몇분 아니면 몇십분 지나면 또나고 불규칙적으로 납니다.운전중뿐만아니라 정차시(신호대기)에도 납니다.
정비소에 가서 얘기를 하니 시험드라이브를 해보고 자기네들은 못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희미하게나마 녹음을 들려주니 난감한지 어깨만 들쑥하던데... 차는 정비전이나 정비후 똑같이 잘 달립니다.
어떻게해야 할지요?
넋두리 읽어주신거 고맙고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