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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지난 토요일에 차를 샀는데요

지역South Dakota 아이디I**mp****
조회2,100 공감0 작성일1/3/2019 11:51:32 AM
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12/29)에 승차감도 좋구 맘에 들어서 차를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페인트가 아주 작게 벗겨진 곳이 여러군데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사는곳이 눈이 많이오는 곳이라 차가 눈에 덮혀 있어서 못봤거든요.
뒤쪽 범퍼 부분도 살짝 찍혀서 들어가있는걸 발견했구요.
고친다고햐서 완전 100%는 안될거라네요. 2016년 차고 빨간색인데,
색이 완전히 같기는 힘들거라구요..
바꾸고 싶다고 했더니 매니저가 이차에 대해서 텍스를 내고 오면 그때 바꿔 준다고 하는데
말이 되는 얘기인가요? 텍스를 내면 번호판을 새로 주는데 그것도 그냥 다시 사용해도 된다고 하구요..
눈 때문에 자세히 확인을 못했고 사기로 결정을 해야 그때 세차를 해주니
집에와서야 발견을 했는데, 환불이 가능한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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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j**espae**** 님 답변 답변일 1/3/2019 12:52:39 PM

차를 판매한사람이 업소 매니저 든 일반인 이든 한국사람이든 미국이이든 싸인하고
돈건네갔으면 끝. 본인이 자동차 구입하는 요령을 모른것이 큰잘못이고 판매에만 목적을 둔
그 매니저는 다시는 상대하지 마시요. 이핑계 저핑계 구실삼아서 수리해준다고 또다른
돈을 요구할것임니다. 흉하지 않으면 그대로 타는것이 좋을듯 함니다. 환불이 가능하냐고
질문하셨는데 어휴 ! 너무 순진하신건지. 답답해서 질문했겟죠.
세상에서 세일을 가장 잘하는 직업이 자동차 딜러 매니저임니다. 일단 팔려나가면 끝임니다.



c**ong71**** 님 답변 답변일 1/5/2019 2:24:21 PM
중고차를 사면서 페인트 살짝 벗겨진걸로 차를 바꾸다니 소심한 성격이군요. 이것은 마치 서로가 재혼인줄 알면서 홍인을 하고선 첫날밤에 신부가 처녀가 아니라고 불평을 하는것과 같은 모습이다. 한심한 일이지요.
i**mp**** 님 답변 답변일 1/5/2019 9:05:41 PM
답변 주신분들 감사한데요....
어찌돼었건 눈때문에 못보고 샀으니 텍스내고 오면 바꿔준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 마감한것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텍스는 다시 안내도 되게 매니저가 알아서 해준다고 했구요,
거의 새차 가격으로 사는데, 데미지가 좀 큰 부분도도 속상한 일이죠..
환불은 못해도 다른차로 교환을 해준다고 하니 다행이죠....
j**espae**** 님 답변 답변일 1/7/2019 7:25:36 PM
2016년도 차량을 거의 새차가격을 주고 구입했는데 페인트 벗겨진곳이 여러곳이고 뒷범퍼도
들어갔는데 산다고 돈지불해야 자동차 세차해서 넘겨준다는 말에 속아서 돈지불하고 세차하여
집에와보니 그지경이라. 2016년차는 2018년 마감하는것과는 아무상관없는데 텍스내고오면
바꿔준다고 ?? . 자동차 텍스는 사람의 소시얼 넘버와같이 17자리의 고유넘버를 타이틀 신청서에
기재하고 텍스를 내게되는데 좀 이상하군요.
2016년도 차량보다 2년후인 2018년도 차량을 돈 더내고 가저가라고 꼬디기면 어찌할건가요 ?
벼룩이 간도 빼먹을 그사람이 한국사람이면 더더욱 환장할 노릇임니다.
I**mp**** 님 답변 답변일 1/8/2019 4:48:50 AM
한국사람은 아니고 미국사람입니다.
어제 통화를 해보니 텍스를 이미 다 스테이트로 보내서 그렇다고 하네요.
속상하긴한데...
잘 확인못하고 싸인해버린 제 실수도 있고...텍스낼때까지 잘 타고다니다
바꿔준다고하니 다른걸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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