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운전강사 라이센스가 살아 있고, 라이센스 번호는 (I4282010)입니다. 한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해서 5000명 이상 운전을 가르친 경험도 있고 지금도 틈틈이 운전도 가르칩니다. 보험도 30만불까지 커버되는 것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3. 님의 말대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본업입니다. 둘로스교회 www.douloschurch.com
둘로스교회 방송부에서 매 주일 설교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습니다.
4. 두 가지 일을 한다고 "알쏭달쏭하다. 90% 이상이 사기꾼으로 오해를 받는 사람이 아니면 진짜 사기꾼이다"고 주장하시는데.......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두 가지 혹 세 가지 일을 하면서도 한 가지 일만 하는 사람보다 더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도 운전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성실한 직원들 중에서도 집에서 남편 노릇과 아빠 노릇을 잘 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직장에 충실하면서도 밤에 야간 대학이나 대학원에 가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처자식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남들 보다 더 부지런하게 남들보다 잠을 덜 자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에는 하루에 4시간 밖에 자지 못하였습니다. 12시까지 공부하고 새벽 4시부터는 신문을 돌리고 그 다음에 일을 하고 오후와 밤에는 대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고 또 집에 와서는 레포트 쓰고 어떤 때에는 4시간도 자지를 못했습니다. 그 때에는 하루 잠 8시간만 푹 자 보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지금도 잠자는 시간은 일반 사람들보다 적을 것 같습니다. 새벽 4시 반에 새벽기도를 가기 위해서 일어납니다.
중앙일보에 소개란에는 간단하게 몇개만 적는 것입니다.
어떻게 구체적인 것을 다 적겠습니까?
저는 미국에서 12년 반동안 공부를 하였습니다. 학사(1) 석사(4) 박사(2) 정식으로 학위를 받은 것만 7개입니다. 학위를 받지 않고 그냥 공부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것을 이곳에 다 적을 수는 없잖아요.
그 학교들은 인터넷에 서보천 목사를 검색하시든지 아니면 [위대한 상담자 예수 그리스도]를 검색하시면 공부했던 학교들이 제가 출판했던 책에 소개된 저의 약력에 다 나옵니다.
그런 것은 책을 출판할 때에나 아니면 교수 채용할 때에 이력서에 기록하지 중앙일보에 소개란에 다 적을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운전강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 했으면 전직 이라고 앞에 붙였겠지요. 대통령도 그냥 대통령이라고 하면 현직 대통령이고 그 전에 하신 분들은 전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워싱톤주 운전면허는 어쩔 수 없이 워싱톤주 운전면허라도 취득해야하는 분들이 브로커들에게 의뢰를 했다가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 분들 중에는
1. 사례비를 선불을 주었는데 그 이후 브로커가 전화를 안 받는 경우도 있고
2. 후불이라고 해서 믿고 시작했는데 막상 시애틀에 도착해 보니 유틸리티 빌을 준비해 놓지 않아서 면허를 받지도 못하고 허탕만 치고 온 경우도 있고, 유틸리티 빌을 보여주는데 본인의 이름이 아니라 비슷한 사람의 이름의 빌을 가지고 와서는 전화로 주문을 해서 스펠링이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결국 면허취득을 하지 못하고 온 경우도 있고
3. 어떤 사람은 다행이 면허증을 받았는데, 면허를 받고 난 후에 경찰에게 교통위반으로 걸렸는데 면허가 정지되었다고 해서 확인해 보니 주소지가 문제가 되어서 면허가 정지된 경우도 있고
4. 실제 없는 주소를 사용하고 메일링 주소는 우체국 P.O.Box 주소로 면허증이 오도록 하였다가 면허국 수사과에 의해서 나중에 걸려서 면허가 정지 된 경우도 있고
5. 브로커가 유틸리티 빌을 위조해서 만들어서 가지고 온 것을 모르고 가지고 갔다가 면허국에서 발각이 되어서 364일동안 워싱톤주에서 면허 취득을 하지 못하게 된 경우도 있고
6. 브로커가 번역을 인정해 주지 않는 곳에서 해 두어서 그 날 면허취득을 하지 못하신 경우도 있고
7. 금액이 터무니 없이 비싼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피해 사례들을 보면서 제대로 일 처리를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광고를 하고 싶어서 전문가로 등록하여 답글을 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전문가분들 중에도 저와 같은 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일보 인터넷 담당 본부장님이 미주중앙일보 인터넷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미주지사로 파견을 나오셨습니다. 그 본부장님과 담당 직원분이 다른 싸이트에서 답글을 달고 있던 저의 모습을 보시고, 그 분들이 저희 교회로 찾아오셔서 중앙일보에 ASK미국의 미국생활/라이프에 전문가로 답글을 달아 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 부탁을 받고 사실 저도 목회하느라 설교 준비와 밤에는 신학대학원에서 상담학 교수로 강의 하는 것 등 시간이 잘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인데 잘 몰라서 답답해 하고 한숨쉬고 걱정하시면서 잠못 이루는 분들을 위해서 노트북, 테블렛, 스마트폰 등으로 틈틈이 답글을 달고 있습니다.
저는 전문가로 얼굴이 나오는 ASK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댓글을 달면서도 함부로 달지 않고 대충 근성으로 달지 않습니다.
저는 라디오 코리아, 미사모, LA도우미 등 다른 싸이트에서 실명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비록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인터넷상이지만 부모님이 지어주신 저의 이름을 걸고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90%가 사기꾼으로 오해를 받는사람 아니면 진짜 사기꾼"이다고 주장하는 님의 생각, 마음, 논리가 왠지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