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시는 마치 모레시계 타이머와 같습니다.
보통 엔진오일을 갈 때에 셋업하면 약 5천마일이 가까와지면 처음에는 시동걸 때 잠깐 나타났다가 없어집니다. 그런데 그대로 두면 나중에는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이것은 차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약 5천 마일이 되었으니까 엔진오일 교환하고 정비하라는 신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엔진 오일 교환할 때에 이 표시를 지우고 셋업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엔진 오일 교환과 상관없이 중간에 이 표시가 나오는 것입니다.
지우시려면
계기판에 여행갈 때에 거리를 측정할 때 누르는 버턴을 누른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자동차 키를 온하시고 10초정도 있으면 지워집니다. 지워지면 버턴에서 손을 떼시면 됩니다. 그 때부터 약 5천 마일이 되면 다시 이 표시가 나타납니다.
제가 보기에는 잘못된 것 전혀 없습니다. 쿨런트 넣은 것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