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도와주세요. 우체국
지역Colorado
아이디k**ur****
조회1,469
공감0
작성일3/30/2010 12:30:14 PM
우체국직원의 실수로 국내외에서 배달된 소포가
되돌아갔습니다. (보통우편물은 계속 문제없이 받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배달된 소포는 다시 보내줘서 문제가 없는데
한국에서 배달된 소포는 소포비가 만만치않아서
청구하려는데 usps customer service에서
해줄 수 없답니다.(물론 보낸사람이 클레임했거든요)
(소포비를 청구하려는 것이 아니고 addition charge없이
다시 배달해달라는데 왜 해줄 수 없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방법이 없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리플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보험들어서 보내주었지만(예전에 한번 당한적이 있어서리)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서 아무소용 없답니다.
한국우체국에서 미국쪽에 클레임 걸어서 소포 다시 보내려고 대기 중인데
미국쪽에서 아무 연락이 없답니다.
아무도 책임을 안지려하니 답답해서요 여기까지 올렸어요.
우체국 직원의 실수로 제 집주소를 예전집 주소로 옮겨놓았답니다.
우체국에 두파트가 있는데
보통 우편물취급과
보통 이상의 소포물 package들이요
소포물 담당자가 현재 살고 있는 주소지로는 확인도 안해보고
자신도 설명할 수 없는 일 (우리집 주소 이전해서 우체국 컴에 등록해놓고)
누구도 이해불가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일처리를 안해줍니다.
오늘 로컬우체국에 다시 항의했더니 메니져가 오늘 처음 듣는답니다.
2월25일인가 조사해준 우체국 직원이 서류작성해서 바로
메니져 책상에 서류놓는것 보고 왔는데 말입니다.
우체국쪽의 실수인정 하면서 벌써 5주째 일처리를 해주지 않으니
넘 답답하지 않나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