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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듣도보도 못한곳에서 빌이 왔어요 도와주세요ㅠㅠ

지역California 아이디gkt****
조회3,033 공감0 작성일1/19/2012 11:16:24 AM
정확히 온곳은 RSI Enterprises, inc 인데요
Mountain Recreation & Conservation Authority 라는곳에서 6월달에 저에게
citation 을 두장 이슈 했는데 제가 그것에 대해 답을 안해서 날짜가 넘어가
돈이 더블업 되서 지금 두개 합쳐 천불가까이 되는 저 RSI Enterprises곳에서 빌이 날라왔어요.

저는 어디서 뭐가 찍혔는지 감도안잡히고 이슈된 날짜와 시간이 제가 어디 산이나
국립공원 같은곳을 다닐때도 아니어서 따지려 전화를 했더니 제가 운전을 하지 않았어도 도둑맞았었거나, 렌트카 가 아닌이상 돈을 내야한다고 얘기 하네요ㅠㅠ

일단 photo and video evidence를 보기 위해서 어포이먼트를 잡으려고 메세지를
남기기는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만약 제가 운전한게 아니어도 돈을 내야한다면 원래의 금액만 내는 방법은 없나요?

제가 학생이라 원금액도 한번에 내기도 힘든데ㅠㅠ 아 짜증납니다
원금액이 240불인데 차라리 240불짜리 티켓을 그 당시에 받았다면 냈을텐데
티켓을 받은적도 없고 집히는곳도 없는데 어처구니없이 이런 레터를 받으니까 당혹스럽고 화나고 짜증나네요ㅠㅠ
이걸 안내면 제 i-20나, 비자 학생신분에 문제가 생길까요ㅠㅠ?
그리고 RSI Enterprises inc 라는곳에 지금 이문제를 위해 접촉중이니 당장 돈을 낼 수 가 없다고 notice letter를 써보내면 당장 안내도 되는건가요?
도움 좀 부탁드릴께요ㅠㅠ 아니면 이런걸 상담할 수 있는 무료 법률 사무소가 있으면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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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1/20/2012 7:13:17 AM
님의 자동차가 운행중에 카메라에 찍혔을 경우에는 그 당시 운전자가 님이 아닐 경우에는 그 당시 운전자의 인폼을 적어서 보내면 차주와는 상관이 없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원래의 금액만 내는 방법은 없습니다.

혹시 님이 받은 티켓이 주차위반 티켓이라면
티켓을 발부한 곳이 어딘지를 먼저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나온 기사 복사해서 올려 드립니다.



사유지서 받은 주차티켓…"벌금 납부 안해도 된다"[LA중앙일보]
가주 검찰국 "명백한 위법"

기사입력: 01.19.12 21:20


은행 몰 등 사유지 주차장에서 사설 주차관리업체가 발부하는 주차위반 티켓은 벌금 납부를 강제할 법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렌지시에서 자영업을 운영하는 제임스 간디씨는 지난 4일 오렌지 써클몰 인근 웰스파고은행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주차위반 티켓이 발부된 것을 발견했다.

벌금 45달러짜리 티켓의 발부처가 가주 교통국(DMV)이 아닌 '다이아몬드 파킹 서비스'라는 회사란 점을 이상하게 여긴 간디씨는 곧바로 오렌지 경찰국에 문의했다. 하지만 경찰국측은 주차위반 티켓 문제에 대해선 관여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다.

간디씨는 사설주차관리업체 '다이아몬드 파킹 서비스'로 직접 연락을 취했고 며칠 뒤 이 회사측으로 부터 '이의가 있으면 일단 45달러를 보내라. 검토 후 잘못 발부된 것이 확인되면 돌려주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

경찰들도 잘 모르는 문제의 해답은 가주검찰국이 지난 달 22일 제시한 바 있다.

검찰국측은 당시 카말라 해리스 검찰총장 명의로 발표한 공문서(No.07-804)를 통해 가주내 어떤 사유지 소유주라도 금전적 징벌을 수반하는 주차위반 티켓 발부는 허용되지 않으며 설사 발부된 티켓이라도 차주에게 어떠한 법적 효력을 갖지 못한다고 밝혔다. 단, 사유지에 주차를 했다 견인을 당했을 경우엔 견인 관련 비용은 차주가 부담해야 한다.

검찰국측은 공문서를 발표하며 지난 2004년에도 사유지 소유주들의 주차 관련 규제 조치의 한계에 대해 유권해석을 내려달라는 요청을 받았음을 명시, 사설주차관리업체와 주차위반 차량 소유주들 사이에 적지 않은 마찰이 있음을 드러냈다.

OC레지스터 19일 온라인판은 지방검사 사무실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간디씨가 온라인을 통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던 중 검찰국 공문서를 찾아냈다고 전했다. 그가 다이아몬드 파킹 서비스측에 이 문서를 거론하며 계속 벌금 납부를 요구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며 맞서자 업체측은 티켓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오렌지시 경찰국은 "만일 이와 같은 불법 주차티켓 발부 행위가 계속되고 신고가 잇따라 제기된다면 수사에 착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웰스파고 은행측은 다이아몬드 파킹 서비스측으로 부터 티켓 발부를 하지 않고 경고장만 발부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만일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즉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서보천 [자동차]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회원 답변글
t**y**** 님 답변 답변일 1/20/2012 12:49:16 AM
아니 본인이 간 적도 없고 차를 빌려 준 적도 없는데 뭐하러 벌금을 낼 생각을 하십니까?
정말로 본인이 상관이 없다면 강력히 대응 하세요. 무슨일인지 왜 돈을 요구하는지 법적기관인지...
그리고 무슨 티켓인지 등등..
t**i**** 님 답변 답변일 1/25/2012 6:55:49 AM
친구한테 차 빌려준거 아닙니까? 그게 아니라면 번호판 위조로 신고해야될 것 같아 보이는뎁쇼.
w**bus**** 님 답변 답변일 3/1/2012 6:43:12 PM
저도 걸린적이 있는데 www.photonotice.com에 들어가서 citation number등을 넣으면 찍힌 비디오가 나왔습니다.
저는 temescal canyon park에서 full stop을 안해서 찍힌 거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슨 이상한 딱지가 날라왔나 했는데 비디오를 보고 제 잘못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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