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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소렌토마일리지거짓말

지역California 아이디y**g598****
조회2,365 공감0 작성일3/25/2012 3:01:22 AM
소렌토를 2011년 9월 구입
현재 마일리지 9500마일
기아 웹사이트 차 광고시 고속도로 마일리지 31마일이라고 했음

그런데 LA - 샌디에고를 왕복하면서 평균 65~80마일로 운행을 했지만, 차 계기판 의 AVERAGE MILEAGE는 21~24 마일리지 정도입니다

속은 기분인데, 레몬법 적용으로 차 교환을 요청할 수 있나요?
요청할 수 있다면 절차는 무엇인지요?

경험자 의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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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조정래 Ray Jo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3/25/2012 3:24:54 AM
레몬법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집단 소송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의 연비과장에 대한 스포츠서울USA 기사입니다.


혼다차 연비 과장하다 1억7000만불 합의

Mar 19, 2012 06:48:17 PM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지방법원은 16일 일본 혼다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빅의 연비 표시가 과장됐다며 미 소비자들이 제기한 집단 소송에서 혼다측이 제안한 화해안을 승인했다.

화해안에 따르면 혼다측은 이번 연비 과장의 피해자 1인당 100∼200달러를 지급하게 돼며 현재 이 집단 소송에 참여자가 20여만명에 달하고 있어 총 배상 금액은 1억7,000만달러를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은 향후 혼다의 신차를 구매할 경우 최고 1,500달러의 할인 혜택의 권리도 얻게 됐다.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자들은 혼다가 이 차의 시내주행 연비가 개솔린 1갤런당 50마일이라고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이에 크게 못 미친다며 지난해 집단 소송을 낸바 있다.

앞서 한 여성 구매자는 독자적으로 소송을 내 지난달 LA 지방법원으로부터 9,867달러의 배상금 지급 판결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판결로 현대차 등 한국 업체에도 유사 추가 소송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비영리소비자단체인 컨슈머 워치도그는 최근 현대차 미국 법인에 공문을 보내 시빅과 동급인 엘란트라의 연비가 1갤런당 40마일이 넘는다는 광고는 과장된 것이라며 광고중단과 공인연비 재측정을 요구한 바 있다.
<이경준 기자>

회원 답변글
d**ids**** 님 답변 답변일 3/25/2012 7:12:11 AM
기아차님 65-80 miles로 달리면 당연히 그정도 밖에 안 나옵니다.

교통 법규를 지키시고 정해진 속도로 달려보세요 7-80 miles로 달려서 그정도 나왔으면 규정 속도만 지켜도 그 이상의 효과를 볼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헛된 소송 좋아하지 마세요
b**ungu**** 님 답변 답변일 3/25/2012 7:42:45 AM
정속주행 하면 3800 CC 안투라지도 30 마일 나옵니다. 25 마일이라는 공인 고속도로 연비보다 훨씬 좋죠. 65~ 80 마일 달린거라면 정속 주행 아니고 난폭운전 한겁니다.
d**jong364**** 님 답변 답변일 3/25/2012 9:17:12 AM
이곳에 글을 올리는 소위 전문가라는 양반들.중에 일부는 정말 전문가인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물론 만물 박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분야조차도 제대로 모르면서 하루에도 10만명이상이 이용하는 이 사이트에 겁없이 글을 올리는 용기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물론 열심히 노력하는 전문가분들이 훨씬 많지만.... 공부 좀 하시고 답글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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