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자동차 수리를 잘못했을때
지역California
아이디a**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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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8/24/2010 3:52:36 PM
한달 전 자동차 뒷문 자동으로 열고닫힘이 안되어서 일반 자동차수리센터를 찾아 수리했습니다.
수리 당시에도 뒷문에 천천히 자연스럽게 열려지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빨리 열린것을 수리한 분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계에 잘 모르는 지라 물어봤더니 지금 수리한 것(양쪽)은 새것이고 기존의 보조대가 헌것이라 그런거라며 설명하였습니다.
후에 일주일이 지나 오토로 문을 열고 닫으려할때 잘 닫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정비기술자에게 물어보니 그것은 딜러에서 나오는 것과 pressure가 맞지 않아서 그런것이니 그대로 쓰다가는 기존에 있는 보조대도 고장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염려가 되어서 자동차수리해준곳에 가려고 하는데 그곳의 주인이 보조대가 헌것이라서 이것까지 갈아야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염려되어서 질문드립니다.
기계에 대해 모르니 고쳐준 주인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으면 다른것까지 갈라고 하면서 핑계를 대면서 제대로 못고칠 수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왜냐하면 그 당시에도 이 보조대도 갈아야한다고 했거든요.)
제대로 고치지 않았으니 다른곳에서 고친다고 하면서 비용을 돌려달라고 할 수 있는지요? (비용은 330불들었습니다.)
(그리고 수리당시 저의 차 보조석밑의 보드를 떼어놓았는데 저는 그 사실을 모르고 일주일이 되었을때 차 앞쪽의 보드가 덮혀있지않고 차안의 전선줄이 다 보이게 된것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전화해보니 무엇을 확인하려고했다고 말만할뿐 정작 미안하다는 말은 하질 않더군요.
양심인는 정비기술자라면 이런 문의도 하지 않았겠지만, 속이는 이런 정비소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지요? )
이런 경우에 소비자를 위한 법률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