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서보천님게 감사드립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c**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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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8/2012 2:13:57 PM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그러니까 일요일 예배후에 올림픽경찰서로 갔습니다.
썰렁한 경찰서 내부,직원은 보이지 않더니 나중에 나온 여자경관은 아느 척도 않고 제가 사무실 안을 쳐다보니까 한국분이 계신 것 같아서 아는 척을 하고
어젯밤 이야기를 대충 했는 데 딱잘라서 관심조차 없고 듣더니 문제가 없다고 하는 데...정말로 경찰서에서 느낀 것은 한인타운 에 걸맞지 않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한인이 그렇게 많아도 어쩌면 낮이나 밤에 문제 발생시 언어로 인하여 문제가 제기될 때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느낌에 한인회에서는 이런 문제에대해서 아는 분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되어 지는 것은 어쨌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안 된다는 것이랍니다.
당연한 것 같지만 제대로 조사조차 될 수 없는 현실같다는 것ㅇ입니다.
한국이야기를 해서 정말 죄송하지만 경찰관은 정말 서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어주는 데 미국은 무조건 명령에 따르라는 것 같은 인상이네요.
아주 별 것 없는 일로 경찰서를 찾았는 데 제 개인적으로는 무척 큰 문제이기에 경찰서에 갔는 데 별 일(?) 없이 나왔습니다.
혹시나 어제 그 문제가 한인들을 타캣으로 하는 공갈단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왜냐면 아무런 일도 없는 데 따라와서 데미지가 났다고 하는 것이 너무 이상해서요. 제 기억엔 전혀 문제가 없었는 데..갑자기 8가와 윌셔 사이에서
뒤따라 온 것 같거던요.
어쨌거나 목사님, 감사합니다.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