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에 있는 KOTRA를 비롯해서 유사 무역 관련기관에 아무리 전화를 해도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들 대부분은 그냥 사무실에서 시간 죽이면서 돈만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마저 전화라도 상냥히 받으면 다행이죠. 글구, 사무실에도 별로 없어요. 실제로 전화 받는사람들이 무역 업무에 대해서 잘모르구요, . 알아도 귀찮아 하면서 영사관 같은곳으로 미루더군요. 글구, 그들도 알고 있죠. 해결하기가 힘들다는것.
그래두 님께서, 상사 중재위원회까지 의뢰 했으면 그래두 많이 한겁니다.
더욱이 우끼는것은 한국에 가서 관련부서에 항의를 해도 서로 알아서 하라더군요. 이러니 한국이 망하지. 누구하나 해결에 나서는 사람이 없습니다. 결국에는상대방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힘듭니다. 아님 찾아가서 한국식으로 X판을 치면서 협박을 하면 조금 효과있습니다.
글쎄요, 해결 방법이 없네요. 직접가서 X판치지 않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