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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숏세일에 대해..

지역Georgia 아이디s**lekim2****
조회727 공감0 작성일1/26/2011 8:15:27 PM
경제사정이 너무 어려워 파산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집을 어떻게 해야될 지 고민입니다..
융자는 1차융자뿐이고
한달이라도 더 머물어서 세이브할 수 있는 숏세일이 낫다는 분도 있고
숏세일을 하면 은행에서 융자금과 숏세일가의 차액을 나중에라도
저에게 청구할 수 있으니 차라리 차압이 낫다는 분도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차압이든 숏세일이든
진행되는데 보통 시간이 얼머나 걸리는지도 궁금합니다..
전문가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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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p**digy**** 님 답변 답변일 1/27/2011 8:29:28 PM
SHORT SALE은 보통 3-5 개월 걸림니다. 겨울은 6개월도 걸리곤 합니다.
매매시 차액을 청구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SELLER 한테도 매매 가격을 묻고 은행에서 싸인을 하기 때문에
매매 가격은 거의 합의 상태에 있게됩니다.
SHORT SALE은 매매 기간 동안 PAYMENT를 안 하게 되는 이득은 있습니다.
집은 나중에 얼마든지 살 수 있습니다. 형편 어려우면 빨리 처분 하세요
이젠 집 가지고 있다는것이 그리 자랑 할 만한건 아님니다. 한인들의 허세로 인해
많은 사람들 힘들어 했습니다. 앞으로 집값 6-10년 별로 차이 없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그때 구입해도 절대로 늦지 않습니다. 조그만 돈 억지로 다운해서
덩치큰 집 소유하는 시대 이젠 지났습니다. 아리조나 나 네바다 같은 주는 11 집에 한 집 꼴로
FORCLOUSER 하고 있습니다. 올 해 경기 좋아 질거라고 신문에 그러는데 전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별루 차이 없을겁니다 내년도 그렇구요. 개스 값은 더 오를겁니다. 올해 FORCLOUSER 할 집이
120만 채가 나올겁니다. 작년에는 102만채 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경기 회복된다고 하는지 이해 안갑니다.
지금 심정 답답하고 힘 버거워도 실망 마세요. 많이들 그렇게 고통 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날도 곧 올겁니다 지금 다 털어 버리고 마음 비우시고 새로 시작한다고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면 편해 집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집은 집이 아니라 짐 입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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