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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pimlic****
님 답변
답변일
2/9/2009 3:53:42 PM
Blue Book은 중고차 매매의 한가지 가이드라인이지 그 돈을 꼭 받을 수 있다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요즘처럼 차가 안팔리면 Blue Book의 예측은 더 틀리기 마련이지요. 은행에서는 차압한 다음 경매로 넘겨서 받은 돈이 5,800입니다. 그래서 11,000을 손해봤으니 배상하라는 얘기지요.
그래도 5,800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차압당하기 전에 미리 차를 처분 했으면 아마도 만불이상 받았다면 은행에 물어줘야할 돈이 조금 줄어들었을 텐데 늦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은행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편지 한 번 보내고 포기할 수도 있지만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면 collection agency로 넘어가고 크레딧 나빠지고... 안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잠시 기다리면서 은행이 어떻게 나오는 지 살핀 다음, 빚독촉이 오면 은행에 전화를 해서 돈을 갚을 다른 방법이 있는 지 협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5,800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차압당하기 전에 미리 차를 처분 했으면 아마도 만불이상 받았다면 은행에 물어줘야할 돈이 조금 줄어들었을 텐데 늦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은행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편지 한 번 보내고 포기할 수도 있지만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면 collection agency로 넘어가고 크레딧 나빠지고... 안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잠시 기다리면서 은행이 어떻게 나오는 지 살핀 다음, 빚독촉이 오면 은행에 전화를 해서 돈을 갚을 다른 방법이 있는 지 협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