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 라고 흔히 알고 있는 생계보조비는 수입과 재산한도액을 넘지 않는
저소득층들에게 지급되는 웰페어입니다.
따라서, SSI 수혜자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우선 사회보장국에서는
비행기 티켓을 어떻게 구입했나를 질문합니다.
자녀분들이 티켓을 사주었다면, 티켓비용은 그 티켓을 받은 달의 비근로
소득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웰페어를 타는 사람이 해외여행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웰페어 수혜자격과 연관이 되고, 해외에서 30일 이상 체재시에는 미국에 다시 돌아와 30일이 지난 후부터 다시 SSI를 탈 자격이 주어집니다.
SSI는 가장 기본적인 생계에 보탬이 되도록 정부에서 제공하는 것임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