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특이 case
지역California
아이디c**c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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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3/17/2017 1:12:51 PM
안녕하세요
현재 제 case 가 특이하여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일단 저의 히스토리를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2010년 미국 e2 employee visa 를 취득하여
업무에 종사 하다가 현재 저의 아내를 2012년 에 만나 결혼 후
아내 visa 를 e2 배우자 비자 로 변경 진행 중
저의 업무 특성상 샌디에고에 미국 법인이 있으나
근무는 멕시코 티후아나 에 근무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
아내의 visa 가 거절됨과 동시에 제 비자 또한
2014년 에 캔슬이 되어 어쩔수 없이 멕시코 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행중 다행으로 비자 캔슬 전에 영주권 신청을 진행 중이어서
멕시코에서 nvc 를 통하여 순조롭게 영주권이 진행되어서
2016년 3월 4일 날 멕시코 시후다드 후아레스 영사관에서 인터뷰 까지
하였으나 인터뷰에서 영사관이 추가검토가 필요하다며 221g 행정절차가
들어가서 2016년 8월8일 영사관에서 최종 refused 통보 편지를 받았습니다
모든것을 포기하고 한국행을 고민하고 있을무렵
올 1월 시후다드 후아레스 영사관에서 한통의 편지가 도착하여
확인결과 제 case 가 다시 221g 검토중이라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영주권 진행이 refused 가 됐는데 다시 검토중으로 바뀔수도
있는것인지요?
그리고 다시 검토중으로 바뀌었다는 건 승인 확률이 높아졌다고 봐도
될런지요?
요즘은 죽었다 다시 살아난거 같아서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지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악몽이 다시 재현될까봐 초초하고 두려운게 사실이네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 저 같은 case 를 접해보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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