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자동차 구입시 차의 기스로 인한 환불
지역California
아이디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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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8/3/2009 9:37:31 PM
안녕하세요? 저는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어머니 자동차를 구입하려고 링컨에 있는 현대 딜러샵에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grand opening으로 다른곳보다 $1,500 더 싸게 팔고 있었습니다. 소나타 gls를 사려고 하는데 기스가 조금 있어서 망설였습니다. 다음날, 세일하시는 분 말씀이 기스가 말끔히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너무 오래 기다려 지치고 힘든데다 2살 아이가 보채는 바람에 확인은 하지 못하고 그분 말만 믿고 그 차를 구입했습니다. 차를 가지고 나오며 다시한번 확인하니 기스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딜러에서는 괜찮으니 색칠은 해준다고 하더군요. 이럴경우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저희 어머니가 20년동안 헌차만 타시다가 이번에 저희 형제가 3년동안 돈을 모아서 새차를 사드리려고 했는데 또 기스난 차를 드려야 하나요?
차를 사고 나서 다음날 다시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기스가 많았습니다. 도지히 안돼겠다 싶어 다시 가지고 갔습니다. 그 딜러에서는 계약이 끝난건 환불이 안된다고 불친절하게 말합니다. 또한, 다른걸로 바꿔달라고 하니 같은 차종이 없다고 강경하게 말합니다. 계약을 한지 하루가 지나서 파기 할수는 없는건지 무슨 물건을 사더라도 리턴할수 있는 유효기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를 무시하고 그렇게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이 억울함을 하소연 할곳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잠도 안올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세일즈맨이 같은 현대자동차가 있으면 $500-1500 더 깍아준다고 해서 타이틀을 준비해서 9시간동안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막상 매니저는 2010년도 차를 사야만 한다고 하더군요. 그날따라 어머니차가 또다시 문제가 생겼고 , 저녁9시가 넘어서 다른곳에 갈수도 없고 너무도 지쳐서 사고 말았습니다. 이건에 대해서 저희가 법적으로 대응을 할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너무도 불친절한 그곳에서 다시는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희망하며,,,,
시카고에서 루시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