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A (Legal Document Assistant)
지역California
아이디d**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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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26/2011 6:09:53 PM
전에는 Para Legal이라 불렸는데 얼마전부터는 LDA라고 부릅니다. 법율서류
작성을 대행주는곳이라 하면 맞을것입니다. 한국 같으면 사법서사쯤 이라 할까요... 그런데 유산 문제로 다툼이 있어 어느 민사 담당하는 변호사와 같이 일한적이 있는데 one man operating으로 하는 변호사는 우리말로 고소장 작성을 10-20여 페이지를 작성합니다.
일정한 form에 기입하는것이 아니고 논문작성 하듯 해야 하는데 그런분은 그 많은 한인 LDA중 아마 손 꼽을 정도일듯 싶습니다. 한국서는 사법서사가 변호사보다 소장을 전문적으로 쓰는데가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곳에서 출생후 그런 계통에 오래 있지 않으면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판사한테 보여야할 중요한 서류는 아니 올시다 입니다. 서툰 문장 틀린 문법등
발견되면 그분들이 어찌 처리 할까는 짐작이 가실것입니다. 물론 이곳 변호사들은 학교에서 여러가지로 훈련되여 걱정 없겠지만 그중에도 그런분이 있습니다. 어는 이혼 전문? 변호사 얘기 입니다. 그분은 의뢰인보다도 영어가 서툴러 판사로부터 이상한? 소리 듣고 다른 분야에서 변호사 일하있는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면 다 변호사냐 비아냥 거림을 받는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법 공부해 현업에 종사하시는분은 그런 실력들이 있는분이라 생각됩니다.
어느 형법전문이라는 변호사는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 하는듯한 영어 발음이라서 배심원들이 무슨 말인지 이상해서인가 고개를 갸우뚱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이런분 한테 걸리면 살릴수 있는 사람도 피보기 딱 알맞습니다.
요제는 무슨일로 LDA를 찾는가... 생각하고 사람을 골라야 할것입니다. L A 한인타운에 LDA하는분 많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고솟장 작성할수 있는분은 별로 많지 않을것입니다. 이미 인쇄된 서류에 필요 사항 집어 넣는것이라면 좀 생각하셔야 할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시면 실력이 향상된 다음에야 시작하시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