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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옆집과 사이가 안좋아서요..

지역Oregon 아이디e**rawo****
조회1,564 공감0 작성일7/19/2011 12:22:22 PM
오레곤주에 살고 있습니다.
주택 렌트호 살고 있습니다.
옆집에 미국인 가정이 개3마리를 키우는데 마당에서 키워 늘 짖어 씨끄러워 잡을 설칠때도 많지만 저희도 개한마리를 키워 참고 사는데, 저희 개가 요즘 크는 중이라 여기저기 사고를 치는 중이네요, 오늘도 도어 스크린을 찢어 놓아 (얼마전에 찢은것 홈데초에가서 재료 구입하여 수리) 정말 화가나서 버릇을 가르킬 요량으로 혼내고 있는데, 막대기로 위협 (한두데, 엉덩이를 때렸네요)..그런데 갑자기 옆집여자가 담넘어 (의자를 놓고 본듯) 신고한다고 난리네요...내가 그리 잘못한건지...미국생활 1년이 안되어 적응이 안된건지....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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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j**kwak1**** 님 답변 답변일 7/21/2011 7:15:55 AM
동물의 학대나 특히 자녀분들에 대한 체벌이 다른 사람에게 적발될 경우 크게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에 대한 체벌이 심각할 경우 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박탈 당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게 됩니다 . 정말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얼마간의 돈이 들어도 하루나 이틀정도 전문 트레이닝 기관에 개를 위탁하셔서 기본 훈련정도는 이수하게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h**alawfirm**** 님 답변 답변일 7/21/2011 3:07:46 PM
막대기로 위협을 하면서 신체접촉이 있었으면 그 주의 법이나 시의 ordinance에 위반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 주에 살지 않아 어떤 법에 어떻게 위반이 되는지 알 수 없지만, 그분이 폴리스에 신고를 하게되면 조사가 나올것입니다.
어차피 동물들은 위협한다고 해서 버릇이 고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버릇을 고치시는것이 목적이시라면 훈련을 시키셔야 합니다. 그런 서비스를 이용하시거나, 어차피 계속 키우실 생각이시라면 개에 대한 공부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개가 어떻게 훈련을 받아드리는지 이해하지는 않은 채, 사람의 말로 이해시키려고 하거나 야단을 치는 것 부터가 훈련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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