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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전 집주인과 디파짓 관계

지역New Jersey 아이디d**songji****
조회1,261 공감0 작성일8/25/2011 8:54:55 AM
안녕하세요. 베이비시터를 하다가 이사를 하는 김에 조그만 데이케어를 집에서 하면 좋을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단독 주택을 찾게 되고 주인에게 가정 데이케어를 할계획이라고 말하고 허락을 받고 여러집들중에서 그 집에 들어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제가 뭘해도 상관이 없다고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리 모든 체크를 한번에 달만 다르게 해서 1년치를 미리 드리고 (단 입금만 다달이 하게) 사업자 등록을 하고 5명까지 아이를 받아서 선생님들과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아는 분이 집 계단에서 넘어져서 팔이 부러지고 결국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다 본인의 보험으로 해결했습니다. 올초에 타주에 있는 집주인이 와서 데이케어는 잘돼냐고 물어보고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올초부터는 데이케어 앞으로 되어있는 체크로 매달 렌트를 냈습니다. 우연히 리스 만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주인이 렌트 인상에 대해서 말을 하고 저희도 갑자기 더 올리는 렌트에 대해서 조정을 하고 싶어서 아는 분이 와서 다쳤지만 우리가 집주인을 힘들게 하지는 않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희는 렌트 보험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데이케어 보험은 없습니다. 주인이 리스 리뉴는 안된다고 했고, 저희도 알았다고 한달만 그럼 더 연장해달고 했더니 데이케어 보험이 없으면 당장 7월 31일 자정까지 집을 비우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택 무단 침입으로 간주하고 경찰을 부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데미지에 대해서는 디파짓에서 제한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집에 문제가 있었을때 한번도 주인이 연락을 한적이 없습니다.
세탁기며, 다른 전기등의 문제가 있을때는 어쩔수 없이 저희가 다 지불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별로 감정이 좋지는 않았고 많이 섭섭했습니다. 타 주라서 찾아가기도 그렇고요.

이사를 준비하면서 핸디맨을 데리고 와서 밤늦도록 여기저기 수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영수증도 받아두고요. 그런데 주인이 8월 1일에 왔을때 저희가 미처가져가지 못한 짐이 하나 가라지 앞에 있었습니다. 저희가 그날 오후에 가져갈려고 했는데, 이에 대해서 저희가 8월 1일 무단으로 있었기에 이것을 디파짓에서 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내오는 이메일마다 제가 불법으로 데이케어를 했다고 계속 적어서 보냅니다. 저는 30일 이내로 디팟짓을 돌려주지 않으면 스몰 클레임을 하겠으니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수리할게 있었는데 지금은 다 수리가 끝났고, 이에 대한 영수증을 보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 더 물어내야 할거고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저희에게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공무원으로 법과 권리를 아주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사를 하는 날도 계속 텍스트 메세지로 무조건 밤 12시까지 나가라고 계속 보내왔습니다. 물론 바로 이사를 들어오는 사람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그냥 이게 미국식인가 했습니다. 이분은 40대 한국 여성분입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디파짓을 돌려받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내놓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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