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상담 글 질문에 공감하시면 '나도 궁금해요'버튼을 눌러주세요.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Q.서행 중인 차를 받은 후의 실수...?

지역Georgia 아이디b**ho77****
조회1,745 공감0 작성일2/18/2013 12:21:54 PM
보슬비가 내리고, 교통체증이 심한 내려가는 길에서 실수로 앞 차를
받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으나, 혹시 앞차 운전자가 나중에 목이
아프다고 할지는 모르지만.., 경찰이 저에게 벌금 티켓을 주었습니다.

문제는 다음 날 아침 시동이 걸려 10 마일 거리의 정비소를 향하다,
정비소 간판이 보이는 곳에서 과열경고 불이 깜빡였으나, 목적지까지
100 야드 뿐이라 무시하고 정비소 안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정비소에서 하는 말이 과열되어 엔진을 교체해야한다고 합니다.
과열되었다면 제가 무리해서 생긴 것 같은데, 보험에서 커버해 줄지요..?
이런 경우 엔진을 제외한 것만 딜러에서 고치고 일반 정비소에가서
엔진을 고치는 방법은 더 경제적일지요?
사고 차는 리즈가 한 달 남은 2010년 혼다 아코드 입니다.

조언을 감사드립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2/18/2013 10:21:13 PM
우선 보험회사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험회사 담당자가 엔진 고장이 이번 사고와 연관이 있다고 판단하면 보험으로 보상해 줄 것입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엔진 고장은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님이 무리하게 운전을 해서 엔진 과열로 고장이 났다고 판단하면 보험으로 수리해 주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방법은, 이번 사고로 님의 차 바디를 고칠 부분이 있으면 바디는 바디삽에서 보험으로 고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수리할 것이 있으면 딜러 보다는 일반 정비소에서 하시는 것이 저렴합니다.

서보천 [자동차]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자동차 분야 질문 더보기 +

주의 !
상담 내용은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으로, 답변과 관련하여 답변한 전문가나 회원, 중앙일보, 조인스아메리카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전문가 전문가 리스트+

인기 상담글

ASK미국 공지 더보기 +

미국생활 TIP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