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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명 님 답변
[유학/교육]
답변일
4/7/2015 12:02:13 PM
캘리포니아 거주민인 경우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을 진학하는 거주민이라면 합격한 주립대학의 총비용에서 가정분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차액인 재정보조 대상금액(FN)에 대해서 대개는 800%~90% 정도의 재정보조지원을 받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지원받은 재정보조금액에서 무상보조금(Gifted Aid)이 최소한 60%이상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대학별로 지원금의 규모와 구성비가 다소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현재 재정보조지원을 받으신 대강의 내용만으로도 재정보조지원을 제대로 받으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4인가족 기준에 5만도 안되는 소득이라면 가정분담금은 3천달러도 되지 않을 수 있는데 (i.e. 가족 수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 수 있슴.) 지금이라도 대학에 Appealing을 하셔야 하지만 재정보조지원이 잘 나오지 않은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만약, 재정보조신청시 진행이나 데이타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먼저 이러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한 후에 프로세스가 되는 즉시 Appealing을 진행해야 합니다. 혹은 다른 대학에서 합격을 한 경우에 그 곳에서도 이보다 낳은 재정보조지원의 오퍼를 받았다면 그 내용을 가지고 본 대학에 Negotiation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일단,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면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릴 수 있겠지만, 현재의 상황이 급하신 경우라면 캘리포니아의 대학별로 모든 데이타를 잘 알고 계신 재무사인 Mark(213-500-1395) 씨에게 한번 이번 관련내용을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미국내 대학들의 경우 원래 대학에서 재정보조를 지원해 주는 Financial Need금액에 대한 퍼센트보다 연간 3천 달러이상 수혜금액을 적게 주거나 혹은 무상보조금과 유상보조금의 차이가 그 이상 나게 될 확률이 거의 80%이상인 것을 보면 재정보조 지원을 받았을때 반드시 점검해 평가를 해 보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서, 5만달러가 넘는 대학에서 만약 4만 2천달러를 재정지원 받았을때에 모두 잘 받았다고 생각해 볼 수가 있으나 만약, 4만 7천달러를 평균적으로 받을 수 있었는데 4만 2천달러밖에 지원받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떠할까요.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많이 잃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절대로 재정보조지원을 받고 안심할 수 없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다시 요약하면 반드시 내용을 모두 점검하시고 Appealing을 시작하셔야 할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