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막무가내 세입자 내보낼 수 있나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m**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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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9/27/2011 1:49:03 AM
1년 계약으로 이사온지 2달 됐는데,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아요.
자기는 남의 자리에 맘대로 파킹을 하고, 자기 자리에 누가 파킹하면 토잉하겠다며 더블파킹으로 막아버리고, 개를 키울 수 없다고 렌트계약서에 있는데도 남의 개를 한달에 며칠씩 맡아서 봐주는데 짖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노티스를 주면, 키우는 것도 아니고 며칠 봐주는 걸 가지고 노티스 줬다고 난리를 피고, 씽크대 드레인을 해줬는데 20일도 안돼서 또 막혔다고 뚫어달라고 하고....
어찌된 사람이 조용할 날이 없네요.
전에 살던 사람은 아무 일도 없이 몇년을 살다가 갔는데....
계속해서 매달 개를 맡아서 봐줄거니까 퇴거시키고 싶으면 시키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자기를 퇴거시키려면 이사비용과 손해배상을 모두 하라며 난리를 펴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습니다.
계속 노티스를 무시하고 일을 벌이면, 기한전에 퇴거시키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렌트계약서 받은 것 있고, 불법주차한 것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