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이사가려다 캔슬되었는데.. 디파짓 금액을 안돌려줍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j**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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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14/2011 2:24:23 AM
지역은 엘에이 글렌데일 지역입니다.
9월10일에 이사하기로 계약하고 시큐리티 디파짓 1450불을 지급했습니다.. 아파트 매니져 측에서 요구한 면허증 복사본과 뱅크스테잇먼도 보내주었구요,
9월8일에 전화해서 이사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고 열쇠를 받기위해 전화를 걸었으나(이때는 영어를 잘하는 동생이 통화를 함). 9월1일부터 9월10일까지의 렌트비를 요구를 하네요..
9월10일에 이사를 하는데 왜 그걸 요구하느냐 물었더니.. 원래 내는게 룰이라 합니다.
이사올사람 많으니 니네가 이사오기 싫으면 디파짓 돌려줄테니 캔슬하라고 당당히 말하네요. 캔슬 리퀘스트를 팩스로 보내라고합니다.
이집에 이사가면 골치깨나 썩을꺼같고.. 순순히 디파짓도 돌려주겠다기에 바로 다음날 캔슬리퀘스트를 팩스로 보냈습니다. 그러고나서 연락이 두절되었고.. 3주후 집으로 메일이 한통 날라왔습니다.
내쪽에서 9월9일 캔슬을 요청하였으므로 9월10~9월30일까지 20일은 뉴 리스를 위한기간이므로 1450불중 20일분인 966여불을 제하고 483불만 지급한다며 첵으로 보내왔습니다. 이사갈집 열쇠도 한번 만져보지 못하고 천불만 날렸네요..
어이가 없어 통화를 시도하였지만 전화를 의도적으로 받지 않고.. 다른전화를 이용하여 걸면.. 저임을 확인한후에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그 매니져가 그집에 사는게 아니고.. 관련서류에 회사측 주소도 PO box 로만 되어있어.. 회사이름과 매니져 이름 그리고 전화번호.. 팩스번호.. 밖에 모릅니다.. 처음부터 사기에 가까운 일을 겪은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나.. 디파짓 돌려줄테니 캔슬하라.. 이런말들은 전화통화상이여서 증거도 없고(동생이 통화를 했으니 증인이 성립이 될지도?) 어찌 대응하여야 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전문가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