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시민권 선서를 연기했는데
지역California
아이디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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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5/1/2011 4:17:45 PM
작년 12월 초순경에 동부에서 대학다니는 딸의 시민권선서 편지가 왔었는데 편지 받은 날로부터 2주뒤가 선서일이더군요. 아이의 중간고사가 겹친날이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편지를 써서 못가는 이유와 참석할수있는 날짜를 첨부해서 우편으로도 보내고 이메일로도 보냈어요.
그리고 얼마뒤에 선서식에 오지않아서 페일되었다며 재스케쥴을 다시 줄거라는 편지가 왔습니다. 이메일로도 재스캐쥴 할거라고 왔었고요.
그때 저희가 참석할수있는 날짜들을 3 날을 제시했는데 지금까지 시민권선서 날들이 저희가 제시한날들을 비켜가고 이제 5월26일에 하는 선서식이 제시한 날짜들중의 마지막날이에요.
그래서 이메일로 다시 리마인드 시키면서 5월26일 은 참석할수있는 날짜인데 스케쥴이 되어있냐고 물어봤는데 그쪽에서 하는말이 자기는 잘모르겠다며 계속 기다렸다가 선서하라는 편지가 안오면 인포패스로 직접가서 알아보라고하더군요.
근데 저희애가 여기에 없으니 인포패스 예약도 안되고 참 답답합니다. 일단은 애가 5월22일에 집에 오는데 만약에 5월23일에 이민국을 직접 찾아간다면 26일 선서식에 참여할수있을까요? 아이는 6월8일에 리서치프로그램때문에 다시 학교로 가야해서 시간에 제약이 많네요. 혹시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거는 저희애 케이스가 종료된건 아니겠지요? 재스케쥴할거라는 편지가 왔는데.... 그래도 너무 오래 시간을 끈 케이스라 종료되었다고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