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deposit
지역Illinois
아이디b**bar918****
조회1,633
공감0
작성일12/8/2011 6:24:54 PM
1..보증금$7000 월$1400씩 콘도 1년 계약했었고 만기일은(2011/10월30일).
2..귀국을 계획하고 만기1달전 콘도 매니지먼트사에 통보를 하고
매니지먼트사에서 10월28일 오전10시까지 집을 비우고 인스팩트 나온다고
해서 미팅 약속을 콘도측 매니지먼트사와 함.
(영어가 서툰 관계로 소개한 부동산업자 (한국분)도움으로 진행함)
3..10월28일 오전10시 짐은 2주전에 한국으로 보낸 상태였고 청소 깔끔히 하고
그들을 기다렸지만 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전화 연결도 되지않음.
4..한국 부동산업자분께 다시 도움을 청해 매니지먼트사와 여러번의 연락끝에
들은 소식은 계약서대로 만기 이후30일 안으로 디파짓 체크 메일을 보내
주겠다고 해서 그 기간 지금까지 모텔에서 생활함.
5..30일이 지나도 메일이 오지않아 어렵게 또 들은 소식은 집주인이(건물주)
은행의 론을 해결하지 못해서 은행에서 콘도를 차압했다고함.
6..부동산 업자왈 은행측에서 그 동안 랜트비 낸 내역서를 보내달라는 메일이
왔으니 내역을 보내달라기에 내역을 부동산 업자에게 보냄.
7..몇일뒤 부동산 업자왈 건물주가 디파짓 머니를 써 버려서 은행측에서도 법적
절차를 진행중이라고함.
8..은행측에서는 새 매니지먼트사를 구해서 서류 양도를 받아야 하는데
건물주가 나타나지도 않고 비 협조적이라 법적 절차 계속 진행중이라고함.
9..부동산 업자왈 아마도 진행이 장기적으로 갈것 같으니 본인이(부동산업자)
내용도 알고 코트도 가야하니 본인을 대리인으로 공증을 해놓고 한국으로
들어가면 마무리 되는데로 한국 통장으로 보낸다고함.
10...몇일뒤에 부동산업자와 부동산측 변호사분과 공증 문제,여러가지 자세한
내역을 알고싶어 만나기로함.
.................남편과 9살된 딸과 함께 여러사정으로 미국행을 선택했고 ..
2년이 지난지금.. 신분 유지로 인한 금전 사고들 언어장벽,등등..
힘겹게 버티다가 다시한번 희망을 버리지 않고 귀국을 계획 했는데
뜻 밖의 이런 문제가 생겨 도움 청합니다...
제가 살던 콘도의 동이 많아서 디파짓 머니의 액수가 클텐데..론을 해준 은행
에서 그걸 인출하게 할리도 없었을것 같고 ..여러가지 의문점이 많네요!!!
부동산업자와 변호사를 만나면 더 자세하게 알수 있겠지만..(이 분들을 통해서 밖에는 어찌 할 도리가 없어서..답답하기만 하네요..
또 한가지 부동산측의 변호사 비용을 제가 지불해야 하는건지 ..
부동산 측에도 저희가 책임을 물을수 있는건지..많은 가르침 ,조언 부탁드립니다.그 분들의 선의를 져 버리는건 아닌지 조심 스럽네요...